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ial Disease, PAD) 환자, 특히
하지동맥폐색증 환자에게 적용해야 할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핵심은
혈류를 개선하고 조직 허혈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선택지 3): "관류 증진을 위해 사지를 편평 또는 심장보다 약간 아래로 유지한다." 이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 동맥혈이 말초로 흐르도록 하기 위한 중재입니다. PAD 환자는 동맥이 좁아져 혈류가 감소한 상태이므로, 사지를 심장 높이보다 약간 낮추면 혈류 저항이 줄어들어 관류가 개선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선택지 1:
직접적인 열 적용은 절대 금기입니다. 허혈 부위는 감각이 저하되어 화상을 입기 쉽고, 열은 조직 대사를 증가시켜 산소 요구량을 높이기 때문이에요.
선택지 2:
억제대는 혈류를 더욱 방해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아요. 대신 침상 안정을 통해 환부를 보호합니다.
선택지 4:
침상안정은 급성기나 궤양/괴사 시 필수적입니다. 무리한 운동은 통증을 유발하고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치료 계획의 일부이지만, 이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선택지 5: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는 것은 슬와동맥(Popliteal artery)을 압박하여 혈류를 차단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말초동맥질환(PAD)과 말초정맥질환(PVD)의 간호 중재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혼동 주의! 아래 표를 통해 명확히 구분하세요.
| 구분 | 말초동맥질환 (PAD) | 말초정맥질환 (PVD/정맥부전) |
| 사지 위치 | 심장보다 낮게 (관류↑) | 심장보다 높게 (부종↓) |
| 열 적용 | 금기 (화상, 대사↑) | 온찜질 가능 (통증 완화) |
| 베개 받침 | 무릎 아래 금기 (혈류 차단) | 다리 높이는 권장 |
| 주 증상 | 간헐성 파행, 휴식 시 통증 | 부종, 피부 색소침착, 궤양 |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65세 남성 환자가 왼쪽 발가락의 지속적인 통증과 창백함, 냉감을 주소로 내원했어요. 발등의 맥박이 촉진되지 않고, 다리를 올리면 더 창백해지는 양성징후(Positive Buerger's sign)가 확인됩니다. 말초동맥질환(PAD)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혈류 평가 및 보호: 6P 징후(Pain, Pallor, Pulselessness, Paresthesia, Paralysis, Poikilothermia)를 사정하고, 발의 피부 온도, 색깔,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을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발과 발가락 사이는 매일 세심히 관찰해야 해요.
2. 체위 관리: 침대에서 휴식 시 다리를 심장 높이보다 약간 낮추거나 편평하게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도 다리를 꼬지 않도록 주의시켜요.
3. 손상 예방 교육: 발에 직접적인 열(핫팩, 난로)을 대지 않도록 강조하고, 뜨거운 물로 목욕하기 전에 반드시 팔꿈치로 온도를 확인하도록 가르칩니다. 또한 꽉 끼는 양말이나 신발은 피하도록 해요.
4. 위험요인 관리: 금연은 필수이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PAD 환자를 돌볼 때는 '혈류, 혈류, 혈류'가 가장 중요해요. 다리가 차갑다고 함부로 온찜질을 하면 오히려 큰일 날 수 있으니, 항상 '중력은 친구, 열과 압박은 적'이라고 기억하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