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킴곤란, 흉골하 통증, 입에서의 악취 등이 있는 환자에게 칼슘통로차단제를 투여하면서 목적을 설명할 때 옳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삼킴곤란, 흉골하 통증, 입에서의 악취 등이 있는 환자에게 칼슘통로차단제를 투여하면서 목적을 설명할 때 옳은 것은?
1“위산을 중화시킵니다.”
2“위산분비를 억제합니다.”
3“식도 점막을 보호합니다.”
4“담즙분비를 촉진시킵니다.”
5“식도괄약근을 이완시킵니다.”✓ 정답
해설
식도이완불능증 환자의 증상에 해당한다. 칼슘통로차단제를 투여하면 식도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식도이완불능증(Achalasia) 환자의 약물 치료 목적을 묻고 있어요. 환자의 증상인 삼킴곤란, 흉골하 통증, 입에서의 악취는 식도이완불능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식도이완불능증의 핵심 병태생리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하부식도괄약근(LES)이 이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축된 상태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위로 내려가지 못하고 식도에 정체되며, 이 정체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악취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칼슘통로차단제(예: 니페디핀, 딜티아젬)는 평활근의 수축에 필요한 칼슘 이온의 유입을 차단하여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입니다. 식도이완불능증 환자에게 투여하는 목적은 바로 경련 상태인 하부식도괄약근을 이완시켜 음식물의 통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식도괄약근을 이완시킨다"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식도이완불능증의 치료는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약물 치료(칼슘통로차단제, 질산염제), 풍선확장술, 수술적 근절제술 등 모두 이 원리에 기반합니다. 증상과 치료 목적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니, '이완'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식도이완불능증 환자를 간호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1. 식사 관리: 천천히 씹고, 충분한 물과 함께 먹도록 교육합니다. 식후 직후 눕지 않도록 합니다.
2. 증상 관찰: 삼킴곤란의 정도, 체중 감소, 흉통을 사정합니다. 악취나 역류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이 없는지도 확인합니다.
3. 약물 관리: 칼슘통로차단제는 식전 30분~1시간 전에 투여하여 식사 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저혈압, 두통,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을 교육합니다.
4. 수술 후 간호: 풍선확장술이나 헬러근절제술 후에는 혼동 주의!흉부 통증과 발열에 주의하며, 이는 식도 천공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식도이완불능증 환자분들은 오랜 기간 증상으로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약이 괄약근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걸 설명해드리면, 왜 먹는지 이해하시고 치료 순응도가 훨씬 좋아진답니다. 식사 조언도 꼭 함께 드려야 해요!"
핵심 개념
식도이완불능증 — 식도 운동성 장애의 일종으로, 하부식도괄약근(LES)이 이완되지 않고 식관의 연동운동이 소실되어 발생하는 질환. 삼킴곤란, 체중감소, 흉통이 주요 증상.
하부식도괄약근 (Lower Esophageal Sphincter, LES) — 식도와 위의 경계부에 위치한 평활근성 괄약근. 음식물이 통과할 때만 이완되어 위로 내려가게 하고, 그 외 시간에는 수축되어 위산의 역류를 방지.
칼슘통로차단제 (Calcium Channel Blocker) — 혈관 및 기타 평활근의 수축에 필요한 칼슘 이온의 세포 내 유입을 차단하여 혈관확장 및 근육이완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군. 고혈압, 협심증 치료 외에 식도이완불능증에도 사용됨.
삼킴곤란 — 음식물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 구인두성(삼키기 시작 시)과 식도성(삼킨 후 가슴에 걸림)으로 구분되며, 식도이완불능증은 식도성 삼킴곤란의 대표적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