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게실이 의심되는 환자 간호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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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식도게실이 의심되는 환자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식도게실은 식도벽이 약해져서 음식이 식도를 통과할 때 과다한 압력을 받아 식도내강의 일부가 작은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는 질환이다. 진단을 위해서는 바륨연하검사를 시행하고 천공 가능성이 있는 내시경검사는 금기이다.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하고 식후 침상머리를 상승시켜준다. 복압 증가 행위는 금지시킨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식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자주 기침을 할 때 간호사가 내릴 수 있는 우선적인 간호진단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식도게실은 식도벽 일부가 주머니처럼 바깥으로 돌출된 상태로, 이 공간에 음식물이나 분비물이 고이면서 연하곤란, 구취, 역류, 흡인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호의 핵심은 게실 내 저류를 줄이고 흡인과 천공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진단과 내시경의 위험성
식도게실이 의심될 때는 바륨연하검사가 우선 고려됩니다. 바륨을 삼키며 식도의 윤곽과 게실의 위치·크기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내시경은 게실 입구가 식도 내강과 구분되지 않을 때 내시경 선단이 게실 벽을 직접 누르거나 뚫고 들어갈 위험이 있어 천공(perforation)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혼동 주의! 진단 목적의 일반 내시경은 게실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함부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보기 1번이 옳지 않은 이유입니다.

식사 자세와 체위 관리
게실이 있는 환자는 음식물이 게실 안으로 들어가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 중에는 상체를 곧게 세운 자세가 기본이며, 식후에는 침상머리를 상승시켜 중력이 음식물을 위 쪽으로 내려가게 돕습니다. 이는 역류와 흡인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보기 5번이 정답인 이유입니다. 반대로 등을 구부린 자세는 복압을 올리고 식도 내 압력을 높여 게실로 음식이 밀려 들어가기 쉬우므로 피해야 합니다.

복압과 생활습관
기침, 변비로 인한 힘주기, 무거운 물건 들기, 꽉 조이는 복대 착용처럼 복압을 올리는 행위는 식도 내강의 압력을 높여 게실을 더 확장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도게실 환자에게 복압을 규칙적으로 증가시키는 활동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기 3번은 오답입니다.

구취와 영양 관리
구취는 게실 안에 정체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생기는 흔한 증상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금식하고 수액만 공급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게실 환자는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고, 식사 중 물을 함께 마셔 게실 내 저류를 줄이는 방식으로 경구 영양을 유지합니다. 금식은 천공, 심한 흡인, 수술 전후처럼 특별한 상황에서만 고려합니다. 보기 4번은 지나친 처치입니다.

수술 전후 간호의 관점
젠커게실(Zenker's diverticulum)은 인두식도 경계부에 생기는 대표적인 게실로, 증상이 있으면 게실절제술이나 윤상인두근절개술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후 간호에서는 경구 섭취 재개 시기, 비위관 관리, 구강 간호가 중요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문합 부위 보호를 위해 금식과 수액 공급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는 수술 환자에게 해당하는 처치이지 게실이 의심되는 일반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기준은 아닙니다. 핵심! 보기 4번은 수술 직후 상황과 일반적인 게실 환자 간호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식도게실 간호는 결국 저류 감소흡인 예방이라는 두 축으로 요약됩니다. 식후 체위 상승, 소량씩 자주 섭취, 복압 상승 행위 제한, 진단 시 내시경 대신 바륨연하검사 우선이라는 원칙을 연결해서 기억하면 임상에서도 적용하기 쉽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식도게실 환자 체위 및 섭취 간호저류 감소와 흡인 예방이 핵심

식사 중에는 상체를 곧게 세운 자세를 유지하고, 식후에는 침상머리를 상승시켜 중력으로 음식물이 위로 내려가게 돕는다. 이는 역류흡인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하고, 식사 중 물을 함께 마셔 게실 내 저류를 줄인다. 구취가 있어도 무조건 금식하지 않는다.

주의

진단 목적의 내시경은 천공 위험으로 금기이며, 바륨연하검사를 우선 시행한다. 기침·변비 힘주기·무거운 물건 들기 등 복압 상승 행위는 게실을 확장시키므로 금지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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