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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의식이 없는 환자에서 구토가 발생하면 기도 보호 반사가 소실되어 흡인 위험이 매우 높다.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 중력에 의해 구토물이 구강 밖으로 배액되게 하는 것이다. 동시에 Yankauer suction이나 거즈로 구강 내 이물질을 즉시 제거해야 한다.
바로 누운 자세는 구토물이 기도로 직접 흡인될 수 있는 최악의 조건이며, 트렌델렌부르크 자세는 중력에 의해 구토물이 기도 쪽으로 이동할 위험을 높이므로 금기이다. 상체를 45도 이상 세우는 자세는 의식이 없는 환자에서 기도 유지가 어렵고 혈역학적 불안정 시 뇌관류압을 저하시킬 수 있다.
경추 손상이 의심되는 외상 환자에서는 머리만 돌리지 말고 머리와 몸통을 하나의 축으로 유지하는 로그롤 자세가 필요할 수 있다. GCS 8점 이하의 의식 저하 환자는 기도 보호 반사 소실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기도 관리가 필요하다.
복와위는 구토물 배액에는 유리할 수 있으나, 구급차 내 들것에서 호흡 관찰과 기도 관리가 어렵고 심정지로 전환 시 흉부 압박이 지연될 수 있어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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