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로 출산한 산모는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경험하지 못해 분만 경험에 빈자리가 생기고 아기를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출생 시각, 첫 울음, 처음 모습 같은 출생 상황을 이야기해 주고, 상태가 안정되면 곧 아기를 보고 안게 해 모아 접촉을 돕는다. 회복을 이유로 만남을 미루는 것이 함정이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전신마취로 응급 제왕절개를 받은 산모가 출산 기억이 없다고 할 때의 간호를 묻는다. 결론은 출생 상황을 알려 주고 곧 아기를 안게 해 모아 접촉을 돕는 것이며, 정답 ② 출생 시각과 첫 울음 등 출생 상황을 알려 주고 아기를 곧 안게 한다이다.
1. 원리와 배경 전신마취로 출산한 산모는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경험하지 못해 분만 경험에 빈자리가 생기고 아기를 자기 아기로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계획에 없던 응급 수술이었다면 실망감이 더해지기도 한다. 모아 애착(maternal-infant attachment)은 아기를 바라보고 만지고 안는 접촉으로 촉진되므로 첫 접촉을 의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제왕절개 산모는 수술과 마취, 통증, 정맥 주입선 때문에 출생 직후의 첫 접촉이 늦어지기 쉬우므로 간호사가 의도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전신마취 산모에게는 출생 시각, 아기의 첫 울음, 몸무게, 처음 모습, 남편이 처음 본 장면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들려주고 사진이나 기록을 함께 보며, 산모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 주는 것이 이후 상담에도 도움이 된다.
2. 정답 ② 설명 출생 시각, 첫 울음, 처음 모습 같은 구체적 정보를 들려주면 기억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 활력징후와 의식이 안정되면 가능한 한 빨리 아기를 보고 안게 해 모아 접촉을 이어 간다.
3. 선지별 분석 ① 회복을 이유로 만남을 미루면 출산을 받아들이고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가 늦어진다. ③ 분만 이야기를 피하게 하면 산모가 궁금한 점을 묻고 감정을 말할 기회가 없어지고 경험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늦어진다. ④ 애착에 차이가 없다고 단정해 안심시키는 말은 산모가 느끼는 낯섦과 실망을 확인하지 않고 덮는 반응이라 이 질문에는 맞지 않는다. ⑤ 남편의 접촉은 격려하되 산모의 첫 만남을 대신할 수는 없다. 산모가 쉬는 동안 아기 접촉을 미루도록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4. 기억 포인트 전신마취 산모에게는 출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곧 아기를 안게 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산모가 궁금한 점을 묻고 감정을 말할 시간을 마련하며 필요하면 의료진이 수술 상황을 직접 설명하도록 연계한다. • 아기를 안을 때 절개 부위를 베개로 받치고 정맥 주입선이 당기지 않게 자세를 잡아 준다. • 실망감이나 우울감이 계속되면 산후우울 선별로 이어지도록 기록한다.
상황전신마취 응급 제왕절개 후 회복실 산모
산모는 진통 중 응급 상황으로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다. 깨어난 산모가 자고 일어났더니 다 끝나 있었고 정말 자기 아기가 맞는지 실감이 안 난다며 눈물을 보인다.
판단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경험하지 못해 생긴 분만 경험의 빈자리로 모아 접촉 지원이 필요하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와 의식 상태, 통증을 확인하고 산모의 감정을 듣는다.• 수행: 출생 시각과 첫 울음 등 출생 상황을 알려 주고 안정되면 아기를 안게 한다.• 평가: 아기에게 보이는 반응과 감정 표현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핵심 포인트: 출생 상황을 알려 주고 아기와의 첫 접촉을 서두른다.
모아 애착 (maternal-infant attachment) — 어머니와 아기 사이에 생기는 정서적 유대로 출생 직후 접촉으로 촉진됨
전신마취 (general anesthesia) — 약물로 의식을 완전히 잃게 하여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마취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