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산후 유방 충만의 시기와 프로락틴·옥시토신의 역할 구분을 묻습니다. 유방 충만은 산후 3~5일경 유즙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면서 생기고 열감과 압통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정답은 ①번입니다.
1. 원리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나오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유즙 생성을 억누릅니다. 태반이 나오면 이 억제가 풀리고 프로락틴 작용이 두드러져 산후 2~3일경부터 유즙 생성이 늘어납니다. 이때 유방으로 혈액과 림프액이 모이고 유즙이 차면서 유방이 단단해지고 따뜻하며 아픈 충만이 생깁니다. 프로락틴은 유즙을 만들고, 옥시토신은 만들어진 유즙을 내보냅니다. 아기가 젖을 빨면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두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2. 정답 ① 유방 충만 충만은 정상 생리 현상이지만 유즙이 계속 정체되면 유방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주 수유하거나 짜내어 유즙을 비워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옥시토신은 유즙을 만드는 호르몬이 아니라 유선 주위 근상피세포를 수축시켜 유즙을 내보내는 사출 반사를 일으키는 호르몬입니다. 유즙 생성의 주된 호르몬은 프로락틴이므로 "분비를 촉진하는 주된 호르몬"이라는 서술은 이 구분에 맞지 않습니다. ③ 초유는 분만 후 2~3일에 처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임신 후기부터 만들어져 분만 직후에 나옵니다. 지방과 당이 풍부한 것이 아니라 단백질과 면역글로불린이 많고 지방은 성숙유보다 적습니다. ④ 유즙 배출을 돕는 근수축은 옥시토신의 작용입니다. 프로락틴은 유즙 생성을 담당하므로 두 호르몬의 역할을 바꿔 쓴 오답입니다. ⑤ 수유를 하지 않는 산모도 호르몬 변화로 유즙이 만들어지므로 비슷한 시기에 충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충만이 1주일 이후에야 나타난다는 시기 제한은 맞지 않습니다.
4. 기억 포인트 프로락틴은 만들고, 옥시토신은 내보낸다. 충만은 산후 3~5일, 열감과 압통을 동반한다는 문장으로 묶어 외웁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충만 완화는 수유 전 따뜻한 샤워나 찜질, 수유 후 냉찜질, 지지력 있는 브래지어 착용입니다. • 한쪽 유방에 국한된 발적과 열이 함께 있으면 충만이 아니라 유방염을 의심해 보고합니다.
환자산후 4일째 모유 수유 산모
양쪽 유방이 단단하게 차올라 만지면 아프고 따뜻하다고 호소합니다.
사정• 양쪽 유방이 팽팽하고 열감과 압통이 있음• 아기가 젖을 잘 물지 못하는 느낌을 호소
판단 산후 3~5일에 양측 유방이 차오르고 열감·압통이 있으면 정상 유방 충만입니다.
간호 순서• 사정: 양측성인지 한쪽에 국한된 발적이 있는지, 전신 증상이 있는지 확인• 수행: 수유 전 따뜻한 샤워나 찜질로 유즙 배출을 돕고 자주 수유, 수유 후 냉찜질• 평가: 단단함과 통증이 줄고 체온이 안정되는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