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와 떼어 낸 패치의 접착면에는 약이 남아 있어 맨손으로 만지면 간호사 피부로도 흡수되어 두통·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장갑을 끼고 다루며 손으로 접착면을 만지지 않는다. 패치는 무균 처치가 아니고, 상재균 차단이 목적도 아니다. 용량은 패치 크기로 정해져 나누어 쓰지 않는다.
핵심 정리 간호사가 니트로글리세린 패치를 교체할 때 장갑을 끼는 이유를 묻습니다. 패치의 약이 간호사의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1. 원리와 배경 니트로글리세린은 피부로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어 경피 패치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새 패치나 떼어 낸 패치의 접착면에는 약이 남아 있고, 맨손으로 만지면 간호사의 피부로도 약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간호사에게도 혈관 확장 반응인 두통, 얼굴 화끈거림,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약물을 다루는 간호사 자신의 안전도 간호의 일부라는 점을 묻습니다. 경피 제형은 피부를 통과하도록 만든 약이므로 환자뿐 아니라 접착면을 맨손으로 만진 사람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갑은 감염 예방만이 아니라 약물 노출을 막는 보호구로도 쓰입니다. 임신했거나 저혈압이 있는 의료인과 가족은 특히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치를 교체한 뒤에는 이전 패치를 뗀 자리에 남은 약과 접착제를 비누와 물로 닦아 내고, 이전 자리와 다른 부위에 새로 붙입니다.
2. 정답 ⑤ 간호사 피부로 약이 흡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경피 흡수되는 약은 간호사에게도 흡수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접착면을 손가락으로 만지지 않고 가장자리를 잡아 다루며, 떼어 낸 패치는 접착면끼리 맞붙게 접어 버립니다. 다룬 뒤에는 손을 씻습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손의 체온으로 약이 녹아 흘러내린다는 설명은 패치의 구조와 맞지 않습니다. 패치는 정해진 속도로 약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② 패치는 크기와 구조로 용량이 정해져 있어 나누어 쓰지 않습니다. 용량을 바꿔야 하면 다른 용량의 패치를 처방받습니다. ③ 상재균에서 간호사를 보호하는 것은 표준주의의 일반 목적이지만 패치 교체에서 장갑을 강조하는 핵심 이유는 약물 노출입니다. ④ 패치는 손상되지 않은 피부에 붙이는 것이므로 무균 처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4. 기억 포인트 경피 약은 환자만이 아니라 맨손의 간호사에게도 흡수된다. 그래서 장갑을 낍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교체 순서는 장갑 착용, 이전 패치 제거, 부위 확인, 새 패치 부착, 시각과 부위 기록입니다. • 떼어 낸 패치는 접착면끼리 접어 아이나 임신한 가족이 만지지 않게 버리도록 가족에게도 교육합니다. • 여러 환자의 패치를 다루는 간호사는 반복 노출로 두통이 생길 수 있어 장갑 착용을 습관으로 합니다.
상황병동에서 패치를 교체하는 간호사
협심증 환자가 니트로글리세린 패치를 붙이고 있어 간호사가 아침 투약 시간에 새 패치로 교체하려 합니다. 새 패치와 떼어 낸 패치 모두 접착면에 약이 남아 있습니다.
간호 순서• 준비: 손을 씻고 장갑을 낍니다.• 제거: 이전 패치를 떼어 접착면끼리 맞붙여 접어 버립니다.• 확인: 피부 상태와 이전 부착 부위를 봅니다.• 부착: 접착면을 만지지 않고 가장자리를 잡아 다른 부위에 붙입니다.• 기록: 시각과 부위를 기록합니다.
평가 장갑을 벗고 손을 씻은 뒤 환자에게 이상 반응이 없는지 묻습니다.
핵심 포인트: 장갑은 간호사 피부로 약이 흡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낀다.
경피 흡수 (Transdermal Absorption) — 약이 피부를 통과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패치 약물이 맨손에도 흡수될 수 있다.
표준주의 (Standard Precautions) —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는 기본 감염 예방 원칙으로 손위생과 필요 시 장갑 착용이 포함된다.
무균 처치 (Aseptic Technique) — 미생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처치로 손상 없는 피부에 붙이는 패치에는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