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니트로글리세린을 쓴 뒤 생기는 두통은 머리의 혈관이 넓어져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약의 혈관 확장 작용이 관상동맥과 정맥뿐 아니라 머리와 뇌막의 혈관에도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1. 혈관 확장성 두통의 기전 니트로글리세린은 혈관 평활근에서 산화질소를 내어 혈관을 이완시킵니다. 이 작용은 심장 혈관에만 선택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머리와 뇌막의 혈관에도 나타납니다. 머리의 혈관이 넓어지면 혈관 벽 주변의 통증 감각 신경이 자극되어 맥박에 맞춰 박동성 두통이 생깁니다. 두통은 질산염 치료에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이며,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와 어지러움이 함께 올 수 있습니다.
2. 간호 적용 두통과 어지러움이 함께 있다면 같은 혈관 확장으로 혈압이 내려갔을 수 있으므로 혈압을 확인하고,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약을 쓰게 합니다. 두통은 대부분 처방된 진통제와 휴식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계속 쓰는 동안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정답 ③ 머리의 혈관이 넓어져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긴다 두통의 원인은 약의 주된 작용인 혈관 확장이 머리 혈관에도 미친 것입니다. 약이 해롭다는 뜻이 아니라 작용의 연장선에 있는 반응입니다.
4. 선지별 분석 ① 혀 밑에 녹일 때의 얼얼하거나 따끔한 느낌은 투여 부위의 국소 반응입니다. 신경을 따라 머리로 퍼져 두통이 된다는 설명은 맞지 않습니다. ② 두통은 혈관 확장 작용 자체에서 생기므로, 간에서 분해된 물질이 쌓여 독성을 낸다는 설명은 근거가 없습니다. ④ 뇌혈관이 수축한다는 설명은 약의 작용 방향이 반대입니다. 질산염은 혈관을 넓힙니다. ⑤ 니트로글리세린은 혈압을 낮추는 약이므로 혈압이 올라 머리 안의 압력이 높아진다는 설명도 맞지 않습니다.
5. 기억 포인트 질산염 두통은 혈관이 넓어져서 생긴다. 심장 혈관만 선택해서 넓히는 약이 아니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두통이 약의 흔한 반응이라는 점을 미리 설명해, 두통이 싫어 흉통에도 약을 쓰지 않는 일이 없게 합니다. • 갑자기 생긴 아주 심한 두통이나 마비, 말 어눌함이 함께 있으면 흔한 반응으로 넘기지 않고 즉시 보고합니다. • 변형 문제로 "두통 간호", "두통의 경과", "저혈압 시 대처"가 자주 나옵니다.
상황니트로글리세린을 쓴 뒤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
환자 협심증으로 니트로글리세린을 쓰는 환자가 약을 사용한 뒤 머리가 욱신거린다고 호소한다.
호소• 이마와 관자놀이가 맥박에 맞춰 욱신거린다• 얼굴이 붉고 화끈거린다• 약을 쓴 직후부터 시작되었다
판단 머리 혈관이 약의 작용으로 넓어져 생긴 혈관 확장성 두통으로 본다.
간호 순서• 사정: 혈압·맥박, 두통의 위치와 세기, 신경학적 이상 유무 확인• 수행: 처방된 진통제와 휴식 안내, 약의 흔한 반응임을 설명• 평가: 두통 변화와 혈압 재확인
핵심 포인트: 질산염 두통은 혈관 확장 작용의 연장이다.
산화질소 (Nitric oxide) — 질산염에서 만들어져 혈관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물질이다.
박동성 두통 (Throbbing headache) — 맥박에 맞춰 욱신거리는 두통으로, 혈관 확장과 관련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