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글리세린을 쓰는 협심증 환자에게 함께 처방될 때 기립저혈압 위험이 가장 커지는 약물은?
1아스피린
2아토르바스타틴
3클로피도그렐
4독사조신✓ 정답
5메트포르민
해설
독사조신은 전립선비대증과 고혈압에 쓰는 알파차단제로 말초혈관을 넓혀 기립저혈압을 잘 일으킨다. 질산염의 혈관 확장과 겹치면 일어설 때 어지럼과 실신 위험이 커진다.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은 항혈소판제, 아토르바스타틴은 지질강하제, 메트포르민은 혈당강하제로 혈관 확장 작용이 없어 이런 상승 작용이 거의 없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니트로글리세린을 쓰는 협심증 환자에게 함께 처방될 때 기립저혈압 위험이 가장 커지는 약물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전립선비대증과 고혈압에 쓰는 알파차단제인 독사조신이 정답입니다. 질산염의 혈관 확장 효과에 알파차단제의 말초혈관 확장이 더해져 일어설 때 혈압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1. 원리: 혈관을 넓히는 약이 두 겹으로 작용한다 독사조신은 혈관 평활근의 알파1 수용체를 차단해 말초혈관을 넓히는 약입니다. 특히 처음 복용하거나 용량을 늘릴 때 기립저혈압이 잘 생깁니다. 니트로글리세린도 정맥을 넓혀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을 줄이므로, 두 약이 함께 작용하면 자세를 바꿀 때 혈압이 크게 떨어져 어지럼과 실신 위험이 커집니다.
2. 정답 ④ 독사조신 혈관 확장 작용이 있는 약이 질산염과 만나면 저혈압이 겹친다는 원리로 정답을 고릅니다. 알파차단제 외에 칼슘통로차단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같은 혈압강하제, 이뇨제도 혈압을 낮추며, PDE5억제제는 병용 금기입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항혈소판제로 혈관 확장 작용이 없고, 출혈 징후를 관찰해야 하는 약입니다. ② 아토르바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지질강하제이며 근육통이나 간 기능 이상을 관찰합니다. 혈압을 크게 떨어뜨리는 약이 아닙니다. ③ 클로피도그렐도 항혈소판제로 혈관을 넓히지 않아 질산염과 저혈압이 겹치지 않습니다. ⑤ 메트포르민은 혈당강하제로 혈관 확장 작용이 없어 기립저혈압과 연결되는 약이 아닙니다.
4. 기억 포인트 알파차단제(-조신) = 혈관 확장 + 기립저혈압 → 질산염과 만나면 어지럼·실신 위험. 항혈소판제와 스타틴, 메트포르민은 혈관 확장 약이 아니라고 구별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누웠다가 일어날 때 침대에 잠시 걸터앉았다가 천천히 일어나게 하고, 밤에 화장실에 갈 때 특히 주의하도록 교육합니다. •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은 반드시 앉아서 쓰게 하고, 어지러우면 바로 앉거나 눕도록 알려 줍니다. •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혈압을 비교해 기립저혈압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처방 조정을 위해 보고합니다. 노인은 낙상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특히 신경 씁니다.
환자70세 남성, 협심증과 전립선비대증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을 처방받았고 전립선비대증으로 독사조신도 함께 복용한다. 외래에서 밤에 소변을 보러 일어날 때 가끔 어지럽다고 말한다.
판단• 독사조신은 알파차단제로 말초혈관을 넓힌다• 니트로글리세린도 정맥을 넓혀 혈압을 낮출 수 있어 기립저혈압 위험이 커진다
간호 순서• 사정: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혈압과 맥박을 비교한다• 수행: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도록 교육하고 설하정은 앉아서 쓰게 한다• 평가: 어지럼 횟수와 낙상 여부를 다음 방문에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알파차단제와 질산염은 기립저혈압을 겹쳐 키운다
알파차단제 (alpha blocker) — 알파1 수용체를 막아 혈관과 전립선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약으로 독사조신이 대표적이다.
기립저혈압 (orthostatic hypotension) — 누웠다가 일어설 때 혈압이 크게 떨어져 어지럼이나 실신이 생기는 상태이다.
항혈소판제 (antiplatelet agent) — 혈소판 응집을 막아 혈전을 예방하는 약으로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이 있다.
지질강하제 (lipid-lowering agent)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으로 아토르바스타틴 같은 스타틴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