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푼 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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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38세 여성이 보건소 정신건강 상담실을 찾아 “10년 넘게 기운이 없고 기분이 가라앉아 있어요. 저는 원래 이런 성격이에요.”라고 했다. 직장은 다니고 있으나 즐거움을 느끼는 일이 거의 없고 자신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했다.
식욕은 때에 따라 줄거나 늘고 잠은 자주 깨며 낮에 피곤하다. 지난 2년 동안 증상이 없는 기간은 한 번에 2개월을 넘은 적이 없다. 일을 못 할 정도는 아니어서 가족도 성격 탓으로 여겼다.
기분이 들뜨거나 잠을 안 자도 활기찬 시기는 없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고 했으며, 상담 중 차분하게 대답하고 간호사의 질문에 협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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