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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보건소 간호사가 만든 암 생존자 자조모임이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초기에는 간호사가 안건을 정하고 진행했으나 지금은 구성원들이 매달 모임 주제와 일정을 직접 정하고 서로의 대처 경험을 나눈다. 모임에는 유방암, 대장암 치료를 마친 열두 명 남짓이 꾸준히 참석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정보를 주고받는다.
최근 한 구성원이 회계와 모임 장소 문제로 부담을 호소했고, 다른 구성원들은 간호사가 없어도 모임을 이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간호사는 모임이 안정된 만큼 직접 이끄는 역할을 줄이려 한다. 다만 보건소 회의실 사용과 최신 정보 제공 같은 지원은 이어 가고, 운영의 주체는 구성원에게 넘기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다음 모임은 구성원들이 정한 날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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