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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51세 여성은 갑상선유두암으로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직후 목소리는 쉬지 않았고 출혈이나 호흡곤란도 없어 회복이 순조로웠다. 그러나 수술 2일째 저녁부터 입술 주변이 따끔거리고 양 손끝이 저리다고 말했다.
잠시 후 환자는 손가락이 저절로 오므라든다며 불안해했다. 간호사가 한쪽 귀 앞의 안면 신경을 가볍게 두드리자 입꼬리와 눈 주위 근육이 순간적으로 씰룩였다. 활력징후는 안정적이고 의식도 또렷하다. 환자는 호흡곤란을 호소하지 않지만 손가락 오므림을 짧은 시간에 반복하며, 의사가 곧 도착한다고 알려 주었다. 환자의 수술 기록에는 부갑상선 보존에 신경 썼다고 적혀 있었고, 의사는 수술 직후 혈청 칼슘 검사를 처방해 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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