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없는 생후 6개월 영아에게 심폐소생술을 할 때 맥박은 상완동맥에서 확인합니다. 영아는 목이 짧고 살이 많아 경동맥을 정확히 촉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상완동맥은 위팔 안쪽, 팔꿈치와 어깨 사이 중간 지점에서 두세 손가락으로 눌러 확인합니다. 따라서 3번이 정답입니다. 1세 이상 아동과 성인은 경동맥에서 확인합니다. 이 문항은 연령에 따라 맥박 확인 부위가 다르다는 점을 묻습니다.
영아 심폐소생술의 핵심을 정리합니다. 먼저 현장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영아의 반응을 확인한 뒤 도움을 요청합니다. 맥박은 상완동맥에서 확인하되, 시간을 끌지 않고 정해진 시간 안에 판단합니다. 맥박이 없거나 불확실하면 가슴압박을 시작합니다. 영아의 가슴압박은 구조자 수와 관계없이 양손으로 가슴을 감싸고 두 엄지로 흉골 아래쪽 절반을 누르는 양손 감싼 두 엄지법을 쓰며, 2025 개정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서 두 손가락법은 폐지되었습니다.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을 병행합니다. 압박과 호흡 비율, 깊이 같은 세부 수치는 소생술 지침이 개정되므로 최신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가장 흔한 오답은 1번 경동맥입니다. 성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함정입니다. 이 보기는 1세 이상 아동의 심폐소생술에서 정답이 됩니다. 2번 요골동맥과 5번 족배동맥은 심장에서 먼 말초 맥박이라, 순환이 나빠지면 먼저 약해지거나 사라져 판단이 늦어집니다. 4번 측두동맥은 심폐소생술의 맥박 확인 부위가 아닙니다. 따라서 영아는 상완동맥, 아동과 성인은 경동맥으로 연령에 따른 부위를 구분해 외웁니다. 영아에서는 말초 맥박이 약해도 중심 맥박이 있을 수 있어 확인 부위가 중요합니다.
임상에서는 맥박을 확인하느라 가슴압박 시작이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맥박이 느리거나 약하고 순환이 나쁜 징후가 있으면 압박을 시작해야 합니다. 영아를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히고, 머리와 목을 과도하게 젖히지 않는 중립 자세로 기도를 확보합니다. 부모에게는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권하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에서는 등 두드리기와 가슴 압박법을 쓴다는 점도 알려 줍니다. 교육을 통해 부모와 보육자가 기본 응급처치를 익히면 위급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환자반응이 없는 생후 6개월 영아
상황 병원 밖에서 영아가 축 늘어져 있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려 한다. 반응을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한 뒤 맥박을 확인해야 한다.
맥박 확인 부위• 영아는 목이 짧고 살이 많아 경동맥을 정확히 촉지하기 어렵다• 1세 이상 아동과 성인은 경동맥에서 확인한다• 요골동맥과 족배동맥은 심장에서 먼 말초 맥박이라 순환이 나빠지면 먼저 약해져 판단이 늦어진다
판단 영아는 위팔 안쪽, 팔꿈치와 어깨 사이 중간 지점의 상완동맥에서 두세 손가락으로 눌러 맥박을 확인한다.
간호 순서• 사정: 현장이 안전한지, 반응과 호흡이 있는지 확인한다• 수행: 영아를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히고 머리와 목을 중립 자세로 유지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상완동맥 맥박을 판단한다• 평가: 맥박이 없거나 불확실하면 지체하지 않고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핵심 포인트: 영아의 맥박 확인은 상완동맥, 1세 이상은 경동맥이다
상완동맥 (Brachial artery) — 위팔 안쪽을 지나는 동맥이다. 영아 심폐소생술에서 맥박을 확인하는 부위이다.
경동맥 (Carotid artery) — 목 양옆을 지나는 큰 동맥이다. 1세 이상 아동과 성인의 심폐소생술에서 맥박을 확인하는 부위이다.
심폐소생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심장과 호흡이 멈춘 사람에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순환과 산소를 공급하는 응급 처치이다.
말초 맥박 (Peripheral pulse) — 요골동맥이나 족배동맥처럼 심장에서 먼 곳에서 느끼는 맥박이다. 순환이 나빠지면 먼저 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