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P 2차 접종 닷새 뒤 다른 원인 없는 뇌병증을 앓았던 생후 6개월 영아의 다음 접종 계획으로 옳은 것은?
1백일해 성분이 없는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으로 이어 접종한다✓ 정답
2해열제를 미리 먹인 뒤 DTaP 3차를 예정대로 접종한다
3접종 부위를 반대쪽 다리로 바꾸어 DTaP 3차를 접종한다
4뇌병증이 있었으므로 이후 모든 예방접종을 중단한다
5DTaP 3차를 반으로 나누어 두 번에 걸쳐 접종한다
해설
백일해 포함 백신 접종 후 7일 이내에 다른 원인 없이 뇌병증이 생겼다면 이후 백일해 성분 백신은 금기이므로, 백일해를 뺀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으로 일정을 잇는다. 다른 백신까지 모두 중단할 이유는 없다. 해열제 예방 투여나 부위 변경으로 해결된다고 보는 것이 함정이다.
DTaP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함께 막는 백신입니다. 백일해 포함 백신을 맞고 7일 이내에 다른 원인 없이 뇌병증이 생겼다면, 이후 백일해 성분이 든 백신은 금기입니다. 이 영아는 2차 접종 닷새 뒤에 다른 원인 없는 뇌병증을 앓았으므로 금기에 해당합니다. 그렇다고 방어 일정을 포기하지는 않고, 백일해 성분을 뺀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으로 일정을 이어 접종합니다. 따라서 1번이 정답입니다. 다만 이 판단은 백일해 성분에만 적용된다는 점이 문항의 핵심입니다.
접종 금기와 주의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금기는 접종하면 심각한 반응이 생길 위험이 커서 맞히지 않는 경우로, 이전 접종 뒤의 아나필락시스와 백일해 포함 백신 뒤 7일 이내의 원인 불명 뇌병증이 대표적입니다. 주의는 접종은 가능하지만 이득과 위험을 따져 신중히 정하는 경우로, 접종 뒤 고열이나 경련이 있었던 때 등이 해당합니다. 경미한 질병이나 가벼운 발열은 대개 접종을 미룰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2번과 3번입니다. 해열제를 미리 먹이면 반응이 줄 것이라는 생각이나 접종 부위를 바꾸면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은, 가벼운 발열이나 국소 반응에 대한 대책일 뿐 뇌병증이라는 금기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4번처럼 모든 예방접종을 중단하는 것도 틀렸습니다. 금기는 백일해 성분에 한정되며, 다른 백신은 일정에 따라 접종합니다. 이 보기가 정답이 되려면 금기가 모든 백신에 해당한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그런 근거는 없습니다.
임상에서는 이전 접종 뒤 이상반응을 정확히 조사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반응이 접종 뒤 며칠째에 생겼는지, 다른 원인이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금기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의료진이 하고, 간호사는 경과를 정확히 전달하며, 부모에게는 백일해 성분을 뺀 대체 접종으로 다른 질환은 계속 예방된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접종 기록에는 금기 사유를 분명히 남겨 이후 접종에서 같은 실수가 없도록 합니다. 이상반응이 의심되면 접종 기관과 보건당국의 이상반응 신고 체계로도 보고합니다.
환자생후 6개월 영아
상황 DTaP 2차 접종을 맞고 닷새 뒤에 다른 원인 없이 뇌병증을 앓았다. 다음 접종 계획을 정해야 한다.
검사·징후• 접종 뒤 7일 이내에 발생했다• 뇌병증의 다른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접종 뒤 며칠째에 생겼는지가 금기 판단에 중요하다
판단 백일해 포함 백신 뒤 7일 이내의 원인 불명 뇌병증은 백일해 성분 금기에 해당한다. 금기는 백일해 성분에만 적용되므로 백일해 성분을 뺀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으로 이어 접종하고 다른 백신은 일정대로 맞힌다.
간호 순서• 사정: 이상반응이 생긴 시점과 다른 원인의 유무를 정확히 조사한다• 수행: 경과를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접종 기록에 금기 사유를 분명히 남긴다• 평가: 이상반응 신고 체계로 보고했는지 확인하고 부모에게 다른 질환은 계속 예방된다고 설명한다
핵심 포인트: 해열제 선투약이나 접종 부위 변경은 금기를 해결하지 못한다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DTaP) — 세 질환을 함께 예방하는 백신이다. 백일해 성분이 이 영아의 금기와 관련된다.
접종 금기 (Contraindication) — 접종하면 심각한 반응 위험이 커서 맞히지 않는 경우이다. 아나필락시스와 7일 이내 원인 불명 뇌병증이 대표적이다.
접종 주의 (Precaution) — 접종은 가능하나 이득과 위험을 따져 신중히 정하는 경우이다. 접종 뒤 고열이나 경련이 있었던 때가 해당한다.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 (Td) — 디프테리아와 파상풍만 예방하는 백신이다. 백일해 성분을 뺀 백신으로 일정을 이어 갈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