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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문제

새로 만든 기관절개관을 고정하는 끈이 오염되어 교체하려 한다.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새로 만든 기관절개는 관이 빠지면 길이 쉽게 닫혀 다시 넣기 어렵고 기도를 잃을 수 있으므로, 두 사람이 한 명은 관을 잡아 고정하고 다른 한 명이 새 끈을 묶은 뒤 헌 끈을 제거한다. 헌 끈을 먼저 풀고 혼자 하면 관이 빠질 수 있다. 끈은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묶는다. 반창고로는 충분히 고정되지 않는다. 기침은 관을 밀어낸다. 관 이탈 방지가 핵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중증 천식으로 삽관한 환자의 호흡수를 28회/분으로 올린 뒤 혈압이 떨어지고 최고기도압이 상승했다. 호기 끝에도 호기 유량이 0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기전과 조치…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기관절개관(tracheostomy tube)은 한 번 위치가 어긋나거나 빠지면 기도 유지가 실패하면서 저산소증과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고위험 장치입니다. [1]에서도 기관절개관의 탈관(dislodgement)은 높은 사망률과 연관되며 신속한 중재가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끈 교체는 단순한 드레싱 교환이 아니라 기도 안전(airway safety)을 최우선으로 두는 처치입니다.

끈 교체의 핵심 원칙
기관절개관은 피부에 봉합하거나 끈으로 고정하지 않으면 환자의 움직임, 기침, 체위 변경만으로도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1]은 기관절개관을 제대로 고정하는 것이 탈관 예방에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끈을 교체하는 동안 관이 빠지지 않도록 하려면 한 사람이 관을 단단히 잡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새 끈을 먼저 통과시켜 고정한 뒤 헌 끈을 제거하는 2인 협력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 방식은 교체 과정 전체에서 관이 목에서 이탈할 기회를 차단합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보기판단근거와 해설
1. 헌 끈을 먼저 모두 풀고 혼자 새 끈을 묶는다부적절헌 끈을 먼저 풀면 관을 잡아줄 고정력이 사라져 기침이나 작은 움직임에도 관이 빠질 수 있습니다. [1]에서 탈관이 높은 사망률과 연관된다고 한 점을 고려하면, 고정이 없는 시간을 만드는 행위는 금기입니다.
2. 두 사람이 관을 잡고 새 끈부터 묶은 뒤 헌 끈을 뺀다적절한 사람이 관을 잡아 위치를 유지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새 끈을 플랜지(flange)에 통과시켜 묶고, 이후 헌 끈을 제거합니다. 교체 전 구간에서 관의 고정이 유지되므로 탈관 위험이 가장 낮습니다. [1]의 “proper securement” 원칙에 부합합니다.
3. 새 끈을 느슨하게 해 손가락 세 개가 들어가게 묶어 둔다부적절끈이 너무 느슨하면 관이 기관 내에서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1]은 탈관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고정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므로, 손가락 세 개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는 과도합니다. 일반적으로 손가락 한 개 정도의 여유가 권장되지만, 이는 자료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으므로 “느슨한 고정은 부적절”이라는 판단만 근거로 제시합니다.
4. 끈 대신 반창고로 목에 관을 붙여 둔다부적절반창고는 피부 땀, 분비물, 움직임에 의해 쉽게 떨어지며 고정력이 끈보다 약합니다. 는 기도 유지 장치를 테이프로 고정할 때 탈관 위협이 있다고 언급하며, [1]은 끈 고정(neck tie)을 기관절개관 고정의 표준적 방법 중 하나로 다룹니다. 반창고만으로는 안전한 고정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5. 환자에게 기침을 크게 하게 한 뒤 끈을 푼다부적절기침은 기도 내압을 급격히 높여 관을 밀어내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1]에서 탈관이 응급 상황으로 이어진다고 한 점을 고려하면, 고정을 푼 상태에서 기침을 유도하는 것은 탈관 위험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행위입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기관절개관 끈 교체 시에는 플랜지(flange)의 구멍에 새 끈을 미리 통과시켜 준비한 뒤, 보조자가 관의 플랜지를 양쪽에서 잡아 관이 기관 내 위치에서 밀리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이후 헌 끈을 자르거나 풀어 제거하고, 새 끈을 목 뒤로 돌려 묶습니다. 핵심! 교체 직후에는 끈의 장력이 과도하지 않은지, 호흡음이 양측에서 동일하게 들리는지, 환자가 불편감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기관절개관의 탈관은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피하기종(subcutaneous emphysema)이나 일측 호흡음 소실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교체 후 단순히 “끈을 묶었다”로 끝내지 말고 관의 위치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omparing the tracheostomy dislodgement and complication rate of non-sutured neck tie to skin sutured neck tie fixation.일반논문Fine KE, Wi MS, Kovalev V, Dong F, Wong DT (2021) · DOI: 10.1016/j.amjoto.2020.102791

임상 시나리오

기관절개관 끈 교체 가이드탈관 예방을 위한 2인 협력 원칙

기관절개관은 탈관 시 저산소증과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끈 교체는 기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한 사람이 관의 플랜지를 양쪽에서 단단히 잡아 위치를 유지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새 끈을 플랜지 구멍에 통과시켜 먼저 묶은 뒤 헌 끈을 제거한다.

끈의 적절한 여유는 손가락 한 개 정도가 들어가는 정도이며, 손가락 세 개가 들어갈 만큼 느슨하면 탈관 위험이 커진다.

주의

헌 끈을 먼저 풀거나 반창고로만 고정하는 것은 금기이며, 고정이 없는 상태에서 기침을 유도하면 기도 내압 상승으로 관이 밀려 나올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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