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야외 작업을 하던 남성이 쓰러졌다. 체온 41.0℃, 피부는 뜨겁고 건조하며 헛소리를 한다. 판단과…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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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5회
문제

폭염 속 야외 작업을 하던 남성이 쓰러졌다. 체온 41.0℃, 피부는 뜨겁고 건조하며 헛소리를 한다. 판단과 처치로 옳은 것은?

해설
40℃가 넘는 고체온과 의식 변화는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진 열사병으로, 즉시 옷을 벗기고 찬물과 얼음 등으로 적극 냉각하며 응급 이송한다. 열탈진은 땀을 많이 흘리고 체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며 의식이 유지된다. 의식 저하가 있으면 입으로 마시게 해서는 안 된다. 체온과 의식 상태가 감별 단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부전으로 spironolactone을 새로 복용하게 된 70세 남성에게 교육했다. 재교육이 필요한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문제의 핵심
폭염 속 야외 작업이라는 상황, 체온 41.0℃, 피부가 뜨겁고 건조함, 그리고 헛소리(의식 변화)는 열사병(heatstroke)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열 관련 질환은 스펙트럼으로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열사병은 가장 중증이고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높은 응급 상황입니다[1][2].

보기별 감별 포인트
보기질환핵심 특징이 환자와의 차이
1열경련격렬한 운동 중 땀과 염분 소실로 인한 근육 경련의식 변화와 40℃ 이상 고체온은 열경련에서 나타나지 않음
2일사병고온 노출로 인한 실신·어지럼, 체온은 대개 정상 또는 경미 상승체온 41.0℃와 의식 변화는 단순 일사병 범위를 벗어남
3열탈진수분·염분 부족으로 두통, 오심, 피로, 체온은 보통 40℃ 미만의식 변화가 뚜렷하고 체온이 40℃를 초과하면 열탈진이 아닌 열사병으로 접근해야 함
4열사병중추신경계 기능 이상 + 중심체온 40℃ 초과체온 41.0℃, 뜨겁고 건조한 피부, 헛소리 모두 부합


왜 열사병인가
열사병의 진단은 중심체온 40℃ 초과와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이라는 두 축으로 성립합니다[2][3]. 이 환자는 체온이 41.0℃로 기준을 넘고, 헛소리라는 의식 변화가 동반되어 있으므로 열사병에 해당합니다. 특히 의식 변화는 열사병을 의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신호인데, 뇌는 고온에 극도로 민감한 장기이기 때문입니다[4].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다는 소견도 고전적(비노작성) 열사병에서 체온 조절을 위한 발한 기능이 실패했음을 시사합니다.

왜 즉시 적극적으로 체온을 낮춰야 하는가
열에 의한 세포 독성 효과는 고체온의 정도와 지속 시간에 비례합니다[1]. 체온이 높은 상태로 오래 유지될수록 단백질 변성, 세포막 손상, 전신 염증 반응이 진행되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2]. 따라서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중재는 진단 즉시 냉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1][3][4]. 열사병이 의심되면 병원 이송을 기다리지 말고 현장에서부터 즉시 냉각을 시작해야 하며, 이는 심정지의 특수 상황으로도 분류될 만큼 시간이 예후에 직결됩니다[3].

혼동 주의! 열탈진과 열사병을 구분하는 가장 실용적인 기준은 의식 상태와 체온입니다. 열탈진은 피로·오심·두통이 주이고 의식은 명료한 편이지만, 열사병은 의식 변화가 동반되고 체온이 40℃를 넘습니다.
핵심! 열사병이 의심되는 순간, 경과 관찰이나 경구 수액만으로 대처하면 안 됩니다. 현장에서 즉시 냉각을 시작하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예후를 좌우합니다[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Heatstroke.일반논문Al Mahri S, Bouchama A (2018) · DOI: 10.1016/B978-0-444-64074-1.00032-X
  • [2]
    Heat-Related Illness and Heatstroke: A Narrative and Clinical Review for Emergency Clinicians.일반논문Bridwell RE, Long B, Koyfman A, Lacy AJ. (2026) · DOI: 10.7759/cureus.107294
  • [3]
    First aid cooling techniques for heat stroke and exertional hyperthermi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Douma MJ, Aves T, Allan KS, Bendall JC, Berry DC, Chang WT (2020) · DOI: 10.1016/j.resuscitation.2020.01.007
  • [4]
    [First aid of heat-related illness].일반논문Kashiyama T (2012)

임상 시나리오

열사병 현장 대응 프로토콜고체온과 의식 변화를 보이는 환자에서 즉시 냉각이 예후를 결정한다

열사병은 중심체온 40℃ 초과와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 두 가지로 진단한다. 의식 변화는 열사병을 의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신호이며, 뇌는 고온에 극도로 민감하다.

현장에서는 병원 이송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냉각을 시작한다. 열에 의한 세포 독성은 고체온의 정도와 지속 시간에 비례하므로, 체온이 높은 상태로 오래 유지될수록 다발성 장기부전 위험이 커진다.

주의

열탈진과 열사병을 구분하는 가장 실용적인 기준은 의식 상태와 체온이다. 의식 변화가 동반되고 체온이 40℃를 넘으면 경과 관찰이나 경구 수액만으로 대처하지 말고 즉시 적극적 냉각과 함께 신속히 이송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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