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주폐포자충(Pneumocystis jirovecii)
주폐포자충 폐렴은 세포면역이 크게 떨어진 에이즈 환자에게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기회감염 중 하나이다. 면역이 정상인 사람에게는 거의 병을 일으키지 않는 미생물이 면역저하 상태에서 폐렴을 일으키는 전형적인 예이다.
오답: 폐렴구균
폐렴구균은 면역이 정상인 사람에게도 흔히 세균성 폐렴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원인균이다. 에이즈 환자에게도 생길 수 있지만 면역저하 상태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기회감염 원인균으로 보지 않는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90회 기준 오답률 45.6%. 가장 많이 고른 오답 '폐렴구균'(41.1%).
| 구분 | 주폐포자충 폐렴 | 폐렴구균 폐렴 |
|---|---|---|
| 대상 | 세포면역 저하자(에이즈 등) | 면역 정상인 포함 누구나 |
| 분류 | 기회감염 | 일반 세균성 폐렴 |
| 특징 | 마른기침, 서서히 진행하는 호흡곤란, 저산소혈증 | 갑작스러운 고열, 화농성 가래 |
HIV 감염을 치료하지 않고 지내던 35세 환자가 3주째 마른기침과 미열,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찬 증상으로 입원하였다. CD4 수치는 매우 낮았고 산소포화도는 활동 시 88%까지 떨어졌다.
의료진은 주폐포자충 폐렴을 의심해 치료를 시작하였다. 간호사는 산소를 적용하고 호흡 상태를 관찰하며 처방된 약물의 부작용을 확인하고, 이후 기회감염 예방 약물과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함을 교육하였다.
흔한 세균성 폐렴처럼 생각해 일반 폐렴 치료만 기대하면 면역저하 환자의 기회감염을 놓칠 수 있다. CD4 수치와 기회감염 가능성을 함께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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