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자아
'가질까'라는 이드의 충동과 '그대로 둘까'라는 초자아의 도덕적 요구 사이에서 현실을 고려해 갈등을 조정하고 최종적으로 경찰서에 가져다주는 행동을 결정한 것은 자아의 기능이다.
오답: 초자아
초자아는 내면화된 양심과 도덕 규범으로 '내 것이 아니니 그대로 둘까'라는 생각에 해당한다. 갈등의 한쪽 당사자일 뿐 두 요구를 조정해 실제 행동을 결정하는 구조는 아니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49회 기준 오답률 46.9%. 가장 많이 고른 오답 '초자아'(38.8%).
| 구조 | 원칙 | 문제 속 해당 부분 |
|---|---|---|
| 이드 | 쾌락원칙 | 본 사람이 없으니 가질까 |
| 초자아 | 도덕원칙 | 내 것이 아니니 그대로 둘까 |
| 자아 | 현실원칙 | 주워서 경찰서에 가져다줌 |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의 청소년 환자가 휴게실에 놓인 다른 환자의 과자를 보고 '먹고 싶지만 남의 것'이라며 고민하다가, 간호사실에 와서 주인이 누구인지 물어보고 나누어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였다.
간호사는 면담에서 먹고 싶은 마음은 이드, 남의 것이라는 생각은 초자아,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을 찾아낸 것은 자아의 힘이라고 설명하며 적절한 문제 해결을 지지하였다.
결과가 올바른 행동이라는 이유만으로 초자아가 결정했다고 해석하지 않는다. 도덕적 요구와 충동을 현실적으로 조정해 행동을 정한 주체는 자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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