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과정 중 한 산모가 분만 1기 이행기에 파수가 되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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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분만 과정 중 한 산모가 분만 1기 이행기에 파수가 되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재는?

해설

정답: 태아심음 측정
파수 직후에는 양수와 함께 제대가 선진부 아래로 빠져나오는 제대탈출이 생길 수 있다. 태아 산소 공급이 위협받는지 바로 알기 위해 태아심음을 가장 먼저 측정한다.

오답: 자궁경관 개대와 소실 정도 파악
자궁경관 개대와 소실 정도는 분만 진행을 평가하는 정보로 중요하지만, 파수 직후의 응급 위험을 확인하는 사정은 아니다. 태아 안녕 확인이 먼저이고 경관 사정은 그 다음이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388회 기준 오답률 59.8%. 가장 많이 고른 오답 '자궁경관 개대와 소실 정도 파악'(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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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분만 중 파수가 되면 간호사가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태아의 안녕, 즉 태아심음이다. 양수가 쏟아지면서 제대탈출이 생기면 선진부와 골반 사이에 제대가 눌려 태아에게 가는 혈류가 차단된다. 이때 태아심음이 갑자기 감소하거나 변이성 하강이 나타난다.

태아심음 측정 후에는 양수의 색(맑은지, 태변이 섞였는지), 양, 냄새, 파수 시간을 기록한다. 태변 착색은 태아 스트레스를, 악취는 감염을 시사한다. 태아심음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보고하고, 제대탈출이 확인되면 선진부를 밀어 올리고 슬흉위 등으로 제대 압박을 줄인다.

혼동 주의! 이행기 파수라는 정보 때문에 "얼마나 진행됐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 경관 개대와 소실 사정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우선순위는 생명에 대한 위협부터다. 분만 진행 사정은 몇 분 늦어도 문제가 없지만, 제대 압박은 몇 분 안에 태아 저산소증으로 이어진다.

간호 적용: 자연 파수든 인공 파막이든, 파수 직후 태아심음 측정 → 양수 성상 확인 → 기록·보고의 순서를 몸에 익혀 둔다.

핵심! 파수 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상행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파수 시각을 정확히 기록하고 산모 체온을 정기적으로 측정한다. 선진부가 충분히 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수되면 제대탈출 위험이 더 높다. 제대가 보이거나 만져지면 제대를 밀어 넣지 말고 선진부를 들어 올려 압박을 줄이며 즉시 도움을 요청한다.

임상 시나리오

침대가 젖었어요이행기 산모의 자연 파수 직후 대응

개대 8 cm인 산모가 갑자기 "물이 쏟아졌다"고 외쳤다. 침대 시트가 맑은 양수로 젖어 있다.

간호사는 즉시 태아심음을 측정해 140회/분으로 정상임을 확인한 뒤, 양수 색과 양, 파수 시간을 기록했다. 이후 간호사는 산모의 체온을 정기적으로 측정해 감염 징후를 관찰했고, 파수 시각을 기준으로 경과 시간을 기록지에 표시했다.

주의

진행 정도가 궁금해 내진부터 하면 제대탈출에 의한 태아 곤란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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