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환자가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확인하려 한다.
샘플 병력에서 L은 마지막 섭취나 마지막 정상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는 항목이다. 따라서 마지막 섭취가 가장 적절하다. 통증 위치, 의식수준 등은 실제 상황에서 떠올릴 수 있으나 이 문항의 조건이나 2급 업무범위와 맞지 않는다. 혼동되는 보기는 적용 대상, 처치 시점, 법정 범위가 다른 경우이다.
심화 해설
SAMPLE 병력청취는 병원 전 응급구조사가 환자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표준화된 도구입니다. SAMPLE에서 L은 Last oral intake, 즉 마지막으로 언제 무엇을 먹거나 마셨는지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복통 환자에게 마지막 섭취 시점을 묻는 것은 수술이나 진정 처치 가능성, 저혈당이나 탈수 위험, 구토로 인한 흡인 위험 등을 평가하는 데 필요합니다.
혼동 주의! SAMPLE의 각 문자는 S(Signs/Symptoms, 징후와 증상), A(Allergies, 알레르기), M(Medications, 복용 약물), P(Past medical history, 과거 병력), L(Last oral intake, 마지막 섭취), E(Events preceding, 증상 발생 전 상황)를 의미합니다. 보기 중 혈압 수치는 S의 활력징후에 해당하고, 의식수준과 피부색 변화는 S의 증상 평가에 포함되며, 통증 위치도 S의 증상 청취에 해당합니다.
핵심! L 항목은 단순히 “언제 먹었는가”만 묻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 섭취 시각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복통 환자라면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여부가 증상과 연관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한 급성 복증(acute abdomen) 가능성에 대비해 금식 상태 여부를 병원 도착 전에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공된 근거 자료는 소아 섭식장애 중재, 비타민 B12 경구 제제, 임신 중 프로바이오틱스, 병원 전 심정지 기계식 흉부압박에 관한 연구로, SAMPLE 병력청취의 L 항목을 직접 다룬 문헌은 아닙니다. 다만 병원 전 응급의료 현장에서 표준화된 병력청취가 환자 평가와 의사결정의 기본 틀이라는 점은 응급구조사 실무의 일반 원칙에 해당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