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류 출혈로 풍선압박관을 유지 중인 환자에게 갑자기 호흡곤란과 구강 쪽 관 이동이 보인다. 우선 조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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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3회
문제

정맥류 출혈로 풍선압박관을 유지 중인 환자에게 갑자기 호흡곤란과 구강 쪽 관 이동이 보인다. 우선 조치는?

해설
풍선압박관이 이동하면 기도를 폐쇄할 수 있다.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산소화·기도를 평가하며 기관의 응급 절차에 따라 풍선 감압과 관 제거를 준비한다. 출혈 조절보다 기도 확보가 우선이며 관을 맹목적으로 밀어 넣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의식이 있는 불안정 빈맥 환자에게 즉시 동기화 전환이 필요하다. 진정에 대한 적절한 판단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하반기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상황 해석
풍선압박관(Sengstaken-Blakemore tube, SBT)을 유지 중인 환자에게 갑자기 발생한 호흡곤란과 구강 쪽으로 이동한 관이 동시에 관찰된다면, 이는 단순한 불편감이 아니라 풍선이 원래 위치에서 빠져 기도를 압박하거나, 식도 손상 등 치명적 합병증으로 진행하는 응급 상황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SBT는 식도정맥류 출혈에서 내시경 지혈이 실패하거나 불가능할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풍선압박 지혈 장치입니다[2][3]. 위풍선과 식도풍선을 부풀려 출혈 부위를 기계적으로 눌러 지혈하는 원리인데, 이 때문에 관의 위치가 조금만 어긋나도 기도 폐쇄나 식도 천공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1].

핵심! 구강 쪽으로 관이 이동했다는 것은 위 내 고정이 풀렸거나 풍선이 터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 상태에서 식도풍선이 부풀어 있다면 후두나 기도 입구를 직접 압박하여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분임상적 의미간호사가 떠올려야 할 위험
구강 쪽 관 이동위풍선 고정 소실 또는 풍선 파열 가능성식도풍선이 상부로 밀려 기도 압박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기도 폐쇄 또는 흡인 가능성저산소증, 질식, 흡인성 폐렴
풍선 과팽창 또는 위치 이상식도 점막 괴사, 식도 천공 위험종격동염, 패혈증으로 진행 가능


오답 분석
1. 압박 유지시간을 연장한다 — 풍선압박관은 장시간 유지 시 점막 괴사와 식도 천공 위험이 커집니다[1]. 호흡곤란이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 압박을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기도 압박과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위 배액량과 색을 기록한다 — 위 배액량 관찰은 SBT 유지 중 중요한 간호이지만, 지금은 호흡곤란이라는 급성 호흡기 문제가 우선입니다. 기록은 응급 조치 후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진정제 용량을 높인다 — 진정제 증량은 호흡억제를 유발할 수 있어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에게는 금기입니다. 특히 간경변 환자는 약물 대사 능력이 저하되어 있어 더 위험합니다.

5. 관을 더 깊이 밀어 넣는다 — 위치가 어긋난 SBT를 맹목적으로 밀어 넣으면 식도 점막에 추가 손상을 주거나 식도 천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1]. 풍선이 부풀어 있는 상태에서 관을 조작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정답 해설
SBT 유지 중 호흡곤란과 관 이동이 나타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풍선 감압을 준비하는 것이 최우선 간호입니다. 풍선을 감압하면 기도 압박이 해소되고 식도 점막의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SBT는 일시적 가교 요법(bridging therapy)으로, 내시경 지혈이 실패했을 때 환자를 안정화시키고 전문 치료가 가능한 센터로 이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2][3]. 그러나 풍선압박 자체가 점막 괴사, 흡인성 폐렴, 식도 천공, 풍선 감압 후 재출혈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1] 유지 중에는 항상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식도 천공은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풍선의 부적절한 위치나 과팽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1]. 관이 구강 쪽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풍선이 부풀어 있다면 식도벽을 과도하게 압박하거나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혼동 주의! 관을 재배치하려는 시도보다는 풍선 감압이 먼저입니다. 감압은 의사 처방과 협조 하에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감압 후 재출혈 징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1].

SBT 유지 환자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 위치 변화, 호흡 양상, 풍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사정하고,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풍선 감압을 준비하는 응급 대응 역량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sophageal Rupture and Mediastinitis Following Blakemore Tube Tamponade: A Cardiothoracic Emergency and Protocol-Based Prevention.일반논문Ali RA, Lebron JA, Houmann PF, Gordon D. (2025) · DOI: 10.7759/cureus.83097
  • [2]
    Decline of the Sengstaken-Blakemore tube: A review of shifting practices in gastrointestinal hemorrhage management.일반논문Kogilathota Jagirdhar GS, Okafor CC, Hussain M, Elmati PR, Ghumman A, Shah M, Surani S. (2025) · DOI: 10.5492/wjccm.v14.i3.101856
  • [3]
    Endoscopic Removal of Inflated Transected Sengstaken-Blakemore Tube Using Endoscopic Scissors.일반논문Lee JH, Hwang EK, Doeun C, Yoo JJ, Kim SG, Kim YS. (2019) · DOI: 10.5946/ce.2018.076

임상 시나리오

풍선압박관 응급상황 간호관 이동과 호흡곤란 시 즉시 대처

풍선압박관 유지 중 구강 쪽 관 이동과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동시에 나타나면 기도 압박 응급상황으로 판단한다.

최우선 조치는 도움 요청과 풍선 감압 준비이다. 풍선을 감압하면 기도 압박이 해소되고 식도 점막의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관이 구강 쪽으로 이동한 것은 위풍선 고정 소실 또는 풍선 파열 가능성을 시사하며, 부풀어 있는 식도풍선이 후두나 기도 입구를 직접 압박할 수 있다.

주의

위치가 어긋난 관을 맹목적으로 밀어 넣거나 압박을 유지하면 식도 천공이나 점막 괴사를 유발할 수 있다. 진정제 증량은 호흡억제 위험이 있어 금기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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