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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넓은 QRS 조기박동 3개가 연속으로 발생한 뒤 정상리듬으로 돌아왔다. 우선 할 일은?

해설
연속 심실박동은 비지속성 심실빈맥 가능성을 포함하므로 혈역학적 영향과 원인을 평가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의식이 있는 불안정 빈맥 환자에게 즉시 동기화 전환이 필요하다. 진정에 대한 적절한 판단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하반기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넓은 QRS 조기박동이 3개 연속으로 발생한 뒤 정상리듬으로 돌아온 상황은 비지속성 심실빈맥(nonsustained ventricular tachycardia, NSVT) 또는 넓은 QRS 빈맥의 짧은 연속(short run)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서 묻는 ‘우선 할 일’은 즉각적인 전기적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와 리듬의 지속성 여부를 먼저 평가하는 것입니다.

넓은 QRS 빈맥(WCT)은 심실빈맥(VT)일 수도 있고, 이상 전도를 동반한 상심실성 빈맥(SVT with aberrancy)일 수도 있습니다. [4] 사례 보고는 넓은 QRS 빈맥이 모두 심실빈맥인 것은 아니며,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WCT에서는 구조화된 심전도 분석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3] 문헌은 WCT의 초기 평가가 병력 청취와 신체검진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증상의 정도나 혈역학적 저하 여부만으로 VT와 SVT를 구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합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리듬이 이미 정상리듬으로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핵심! 진행 중인 지속성 빈맥이 아니라 짧은 run이었다면, 동기화 심율동전환(보기 3)이나 비동기화 제세동(보기 4)은 적응증이 되지 않습니다. 전기적 치료는 지속성 빈맥으로 인해 혈역학이 불안정할 때 시행합니다. [1] ICD 환자에서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WCT의 관리에서도 첫 단계(PHASE I)는 평가(assessment)이며, 무조건적인 전기적 치료가 아니라 구조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항응고제 투여 여부(보기 1)는 심방세동과 같은 심방성 부정맥에서 뇌졸중 위험을 평가할 때 우선 고려하는 사항입니다. 넓은 QRS 조기박동의 짧은 run 직후에 항응고제 적응증을 먼저 확인하는 것은 초기 대응 순서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경동맥 마사지(보기 5)는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PSVT)에서 방실결절 전도를 일시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진단적·치료적 중재인데, 넓은 QRS 빈맥에서는 진단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시행할 경우 심실빈맥을 악화시키거나 혈역학적 붕괴를 유발할 수 있어 우선 선택이 아닙니다.

혼동 주의! [2] 연구에서는 응급 상황에서 심실빈맥의 39%가 SVT로 오진되었다고 보고합니다. 이는 넓은 QRS 빈맥에서 리듬의 기전을 성급하게 단정 짓는 것이 위험함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리듬이 정상으로 회복된 직후라도, 환자의 증상과 혈압을 평가하고 12유도 심전도를 확보하여 빈맥의 기전을 감별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3] 12유도 심전도에서 심실-심방 해리(ventriculoatrial dissociation) 징후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VT 감별에 중요합니다.

구분지속성 WCT + 혈역학적 불안정비지속성 WCT run + 정상리듬 회복
우선 중재동기화 심율동전환증상·혈압·리듬 지속성 평가
근거지속성 빈맥으로 인한 관류 저하리듬이 이미 회복되어 전기적 치료 적응증 아님
초기 평가의식·혈압·맥박 확인 후 즉시 중재병력·신체검진·12유도 심전도 확보


리듬이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는 혈압과 증상을 평가하고, 12유도 심전도를 통해 넓은 QRS의 기원을 감별하는 것이 즉각적인 전기적 치료보다 우선입니다. [1]의 구조화된 접근에서도 첫 단계는 평가이며, [3]에서도 초기 평가는 병력과 신체검진, 심전도 검토로 시작해야 한다고 명시합니다.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환자에서 리듬이 회복된 직후라면, 빈맥의 재발 여부와 기저 심장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다음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anagement of hemodynamically stable wide QRS complex tachycardia in patients with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s.일반논문Regoli FD, Cattaneo M, Kola F, Thartori A, Bytyci H, Saccarello L (2022) · DOI: 10.3389/fcvm.2022.1011619
  • [2]
    Wide complex tachycardia: misdiagnosis and outcome after emergent therapy.일반논문Stewart RB, Bardy GH, Greene HL (1986) · DOI: 10.7326/0003-4819-104-6-766
  • [3]
    Wide-complex tachycardias. The importance of identifying the mechanism.일반논문Janeira LF (1996) · DOI: 10.3810/pgm.1996.09.81
  • [4]
    All That Is Wide Is Not Ventricular Tachycardia: A Case Highlighting Supraventricular Tachycardia as an Alternative in Stable Wide Complex Tachycardia With Reversible Cardiomyopathy.케이스리포트Hlupeni A, Haider R, Cooper J. (2026) · DOI: 10.7759/cureus.104485

임상 시나리오

넓은 QRS 빈맥 초기 대응리듬이 정상으로 회복된 경우 평가 우선

넓은 QRS 조기박동이 3개 연속 발생한 뒤 정상리듬으로 돌아온 경우는 비지속성 심실빈맥 또는 짧은 넓은 QRS run으로 해석한다. 진행 중인 지속성 빈맥이 아니므로 동기화 심율동전환이나 비동기화 제세동은 적응증이 되지 않는다.

우선 할 일은 증상·혈압·리듬 지속성 평가이다. 의식 수준, 혈압, 맥박을 확인하고 12유도 심전도를 확보하여 빈맥의 기전을 감별한다. 심전도에서 심실-심방 해리 징후가 있는지 주의 깊게 확인한다.

넓은 QRS 빈맥은 심실빈맥일 수도 있고 이상 전도를 동반한 상심실성 빈맥일 수도 있다. 응급 상황에서 심실빈맥의 39%가 상심실성 빈맥으로 오진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리듬의 기전을 성급하게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주의

경동맥 마사지는 넓은 QRS 빈맥에서 진단이 불확실한 상태로 시행하면 심실빈맥을 악화시키거나 혈역학적 붕괴를 유발할 수 있어 우선 선택이 아니다. 항응고제 적응증 확인은 심방세동 등 심방성 부정맥에서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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