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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8회
문제

장기 질산염 패치를 사용하는 협심증 환자의 효과가 줄었다. 처방 계획에서 확인할 사항은?

해설
지속 노출은 내성을 유발할 수 있어 처방된 질산염 비노출 시간 확보 여부를 확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첫 동기화 심율동전환 후 빈맥이 지속되어 재충격을 준비한다. 충격 시점을 위해 우선 확인할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하반기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내성(tolerance)의 발생 기전
장기 질산염 패치를 연속으로 부착하면 혈중에 질산염이 24시간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문제는 우리 몸이 이 일정한 약물 농도에 빠르게 적응해 버린다는 점입니다. 연속 전달 체계(패치, 정맥 지속 주입)나 지속형 제제는 모두 부분적 또는 완전한 질산염 내성을 유발합니다 [2]. 내성이 생기면 혈관 확장 효과가 약해지고 항협심증 효과가 줄어들어, 같은 용량을 부착해도 흉통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3].

질산염 내성의 핵심 예방 전략은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 약물이 없는 시간, 즉 질산염 없는 간격(nitrate-free interval)을 두는 것입니다. [2][3]

처방 계획에서 확인할 사항
효과가 줄어든 환자라면 현재 패치를 24시간 연속 부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방 계획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매일 질산염 없는 시간이 계획되어 있는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패치를 10~12시간 부착하고 12~14시간은 떼어 두는 간헐적 투여가 권장됩니다 [4]. 짧은(4시간) 간격과 긴(10시간) 간격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시험에서도 질산염 없는 간격이 내성 예방에 효과적임이 확인되었습니다 [1].

혼동 주의! 질산염 없는 간격을 두면 내성은 예방되지만, 패치를 뗀 시간 동안 반동성(re-bound) 협심증 발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따라서 질산염 없는 시간은 주로 야간(수면 시간)에 배치하여 주간 활동 중에는 약효가 유지되도록 계획합니다.

오답 정리
보기판단 근거
2. 중복 부착시간중복 부착은 약물 농도를 높여 오히려 내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부위 온찜질온찜질은 국소 혈류를 증가시켜 흡수를 변화시킬 수 있으나, 내성 예방의 표준 전략은 아닙니다.
4. 연속 부착기간 연장24시간 연속 부착 자체가 내성의 원인입니다 [2].
5. 용량 분할 부착패치를 나누어 붙여도 총 용량과 연속 노출 시간이 같다면 내성은 예방되지 않습니다.


핵심! 질산염 패치의 내성 예방은 용량 조절이 아니라 노출 시간의 단절에 달려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중 반드시 질산염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시간을 확보해야 혈관 반응성이 회복됩니다. [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fficacy, safety and duration of nitrate-free interval to prevent tolerance to transdermal nitroglycerin in effort angina.일반논문Gumbrielle T, Freedman SB, Fogarty L, Ogasawara S, Sobb P, Kelly DT (1992) · DOI: 10.1093/oxfordjournals.eurheartj.a060234
  • [2]
    Nitrate tolerance in angina therapy. How to avoid it.일반논문Rutherford JD (1995) · DOI: 10.2165/00003495-199549020-00004
  • [3]
    Nitrate tolerance in angina pectoris.일반논문Parker JO (1989) · DOI: 10.1007/BF00133214
  • [4]
    Role of nitrates in angina pectoris.일반논문Thadani U (1992) · DOI: 10.1016/0002-9149(92)90593-n

임상 시나리오

질산염 패치 내성 관리효과 감소 시 처방 점검 포인트

장기 질산염 패치의 효과가 줄었다면 질산염 없는 간격이 계획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연속 부착은 내성을 유발하므로, 패치를 10~12시간 부착하고 12~14시간 떼어 두는 간헐적 투여가 권장됩니다.

질산염 없는 시간은 주로 야간(수면 시간)에 배치하여 주간 활동 중 약효가 유지되도록 계획합니다.

주의

질산염 없는 간격을 두면 패치를 뗀 시간 동안 반동성 협심증 발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제거 시간을 야간으로 조정하고 환자에게 증상 변화를 모니터링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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