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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2회
문제

간성뇌증으로 락툴로오스를 투여받는 환자를 관찰하고 있다.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여 주는 소견은?

해설
락툴로오스는 보통 하루 2~3회의 부드러운 배변을 목표로 조절한다. 지남력 회복은 임상적 호전을 뒷받침하며, 잦은 물설사는 탈수와 전해질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메트포르민을 복용하던 환자가 관상동맥조영술 후 약을 보류 중이다. 재개 여부를 결정할 때 신기능 변화 확인에 필요한 검사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하반기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락툴로오스 치료 효과 판정의 핵심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 HE)에서 락툴로오스(lactulose)는 장내 암모니아(ammonia) 생성을 줄이고 배설을 촉진하여 신경학적 증상을 호전시키는 1차 치료제입니다. 치료 효과를 평가할 때는 신경학적 증상의 호전과 배변 양상의 적절한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락툴로오스는 대장에서 장내 세균에 의해 유기산으로 분해되어 장내 pH를 낮추고, 암모니아(NH3)가 이온화된 암모늄(NH4+) 형태로 전환되어 혈중으로 재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되도록 합니다. 또한 삼투성 완하제(osmotic laxative)로 작용하여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켜 암모니아 흡수 시간을 줄입니다.

락툴로오스의 치료 목표는 하루 2~3회의 무른 변(soft stool)을 유도하면서 의식 수준과 지남력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배변이 너무 적으면 암모니아 배출이 불충분하고, 너무 잦은 물설사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여 오히려 간성뇌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구분배변 횟수와 양상신경학적 상태해석
1번하루 2~3회 무른 변지남력 회복치료 효과적, 목표 달성
2번이틀간 무배변복부 팽만 감소배변 부족으로 암모니아 배출 저하 가능
3번하루 1회 단단한 변지남력 유지배변 횟수와 양상이 목표에 미달
4번하루 5회 물설사체중 3kg 감소과도한 설사로 탈수 위험
5번하루 6회 물설사기립 시 어지럼심한 탈수와 저혈량(hypovolemia) 의심


혼동 주의! 복부 팽만 감소(2번)나 지남력 유지(3번)만으로는 치료 효과를 판정하기 어렵습니다. 간성뇌증 환자에서 이틀간 무배변은 암모니아가 장내에 정체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단단한 변은 락툴로오스의 삼투성 완하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치료 목표는 단순히 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루 2~3회의 무른 변을 통해 암모니아 배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핵심! 락툴로오스 용량은 배변 횟수와 변의 양상에 따라 조절합니다. 하루 2~3회 무른 변이 나오도록 용량을 적정(titration)하는 것이 원칙이며, 물설사가 하루 5회 이상이거나 기립성 어지럼,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과용량으로 인한 탈수와 저혈량(hypovolemia)을 의심해야 합니다. 탈수는 신장 관류를 감소시키고 혈중 요소와 암모니아 농도를 높여 간성뇌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락툴로오스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판정은 신경학적 호전(지남력 회복)과 함께 하루 2~3회의 무른 변이라는 구체적인 배변 목표가 동시에 충족될 때 가능합니다. 4번과 5번처럼 과도한 물설사가 나타나면 용량을 줄여야 하며, 2번과 3번처럼 배변이 부족하면 용량을 증량하거나 다른 완하제 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락툴로오스 치료 효과 판정간성뇌증 환자 배변 양상과 신경학적 상태 모니터링

치료 목표는 하루 2~3회 무른 변을 유도하면서 지남력 회복을 확인하는 것이다. 배변 횟수와 변의 양상, 의식 수준을 함께 사정해야 한다.

락툴로오스는 대장에서 유기산으로 분해되어 장내 pH를 낮추고, 암모니아(NH3)가 암모늄(NH4+)으로 전환되어 대변으로 배출되도록 한다. 삼투성 완하제로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켜 암모니아 흡수 시간을 줄인다.

배변이 이틀간 없거나 단단한 변이 하루 1회 이하이면 암모니아 배출이 불충분하므로 용량 증량을 고려한다. 반대로 하루 5회 이상 물설사가 나타나면 과용량으로 인한 탈수 위험이 있으므로 용량을 줄여야 한다.

주의

과도한 설사로 탈수나 저혈량이 발생하면 신장 관류가 감소하여 혈중 요소와 암모니아 농도가 상승하고, 오히려 간성뇌증이 악화될 수 있다. 기립성 어지럼,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즉시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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