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마지막에는 방금 있었던 일을 붙인다. 기침을 심하게 했다거나 체위를 바꿨다거나 진정제를 줬다거나 출혈이 늘었다는 식이다.
숫자는 지금 상태를 알려 주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알려 주지 않는다. 직전에 있었던 일이 붙어야 원인 후보가 좁혀지고 받는 쪽의 판단이 빨라진다.
그러려면 체위 변경, 인공호흡기 설정 변경, 진정제 투여의 시각이 기록에 남아 있어야 한다. 교대 직후라면 그사이 무엇이 있었는지 물어 둔다.
마지막에 붙인다고 덜 중요한 항목이 아니다. 앞의 숫자들을 해석하게 해 주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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