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관에서 손에 잡히는 떨림이 생기는 기전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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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가 흔들릴 때
문제

유입관에서 손에 잡히는 떨림이 생기는 기전으로 옳은 것은?

해설
유입관이 피를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라면 혈관 벽이 관 입구에 달라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그것이 손에 잡히는 떨림으로 나타난다. 산화기 혈전이나 유출 막힘은 압력 조합에서 갈리는 다른 갈래이며 떨림의 기전이 아니다.
[근거 조문] 에크모 실무가이드 part7 CHAPTER 7.1
같은 주제 다음 문제조금 떨려도 혈류량은 나온다는 이유로 지켜보지 않는 까닭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마이메르시 신규가이드] 체외막형 산화장치 (ECMO) 패키지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근거와 원칙

유입관은 펌프가 만드는 음압으로 피를 끌어당깁니다. 이때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관 입구로 들어올 피가 모자라면, 관 끝 주변의 혈관 벽이 음압에 끌려 관 구멍 쪽으로 딸려 옵니다. 벽이 구멍을 막는 순간 빨아들일 것이 없어지니 음압이 풀리고, 풀리면 벽이 떨어졌다가 다시 빨려 붙습니다. 이 붙었다 떨어지기가 빠르게 되풀이되는 것이 눈에 보이는 흔들림이자 손으로 만졌을 때 툭툭 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떨림은 관이 망가졌다는 뜻이 아니라, 들어올 피와 빨아들이는 힘 사이의 균형이 깨졌다는 뜻입니다. 떨림의 크기가 곧 부족의 정도를 말해 주지도 않습니다. 같은 정도로 모자라도 관 끝이 놓인 자리와 혈관의 굵기에 따라 크게 잡히기도 하고 거의 잡히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떨림은 지금 이 균형이 깨졌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얼마나 깨졌는지는 압력 값의 변화로 읽습니다.

핵심! 떨림은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랄 때 혈관 벽이 관 입구에 붙었다 떨어지며 생깁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2번을 고르는 것은 회로 어디가 막혀도 관이 흔들린다고 뭉뚱그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산화기에 혈전이 쌓이는 변화는 산화기 전 압력과 압력차가 오르는 갈래로 나타나지 유입관을 떨게 하지 않습니다. 3번은 나가는 길이 막힌 갈래입니다. 이때는 산화기 전 압력과 후 압력이 함께 오르고 압력차는 그대로인 형태가 되며, 이것도 떨림의 기전은 아닙니다. 4번은 방향을 거꾸로 잡은 보기입니다. 떨림은 회전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랄 때 생기므로 회전수가 낮으면 오히려 덜 생깁니다. 5번의 공기는 공기 경보와 응급 대응으로 다루는 별개의 사안이라 유입 떨림의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임상 적용

첫 근무에서 라인이 떤다, 킥한다는 말을 들으면 이 기전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관이 떨린다는 말은 곧 지금 빨아들이는 힘이 이 환자가 내어 줄 수 있는 피보다 세다는 말이라, 회전수를 더 올려 혈류량을 맞추려는 생각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이 갈래의 표준 조치는 회전수를 단계적으로 낮추어 보는 것이고, 낮췄을 때 곧바로 좋아지면 유입 부족이 확인된 셈이라 치료이면서 감별 수단이 됩니다. 다만 그 조작을 간호사가 할 수 있는지, 의사나 체외순환사를 불러야 하는지는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떨림을 확인한 뒤에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이어 갑니다. 라인이 난간이나 이불 밑에서 눌려 있지 않은지 훑어 풀어 주고, 틀어진 자세를 원래대로 돌리고, 이불을 걷은 채로 삽입부를 계속 지켜봅니다. 이런 조치는 병원 규정 범위 안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일에 속하지만, 회전수 조정과 수액 투여는 지시와 보고가 필요한 일로 갈립니다.

인계·보고에서 쓰는 법

떨림은 있다 없다로만 전하지 말고 어느 쪽에서 나는지와 언제부터인지를 함께 붙입니다. "유입 라인 떨림이 아까 체위 바꾼 뒤부터 새로 생겼습니다"처럼 말하면 듣는 사람이 곧바로 유입 쪽 갈래로 좁힙니다. 여기에 "유입압이 직전 기록보다 음압 쪽으로 더 갔습니다"를 붙이면 보고가 완성됩니다. 회전수를 낮춰 보는 조치를 누가 하는지는 기관마다 다르므로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유입관이 떨릴 때떨림은 고장 신호가 아니라 유입이 모자라다는 신호다

유입관이 눈에 띄게 흔들리거나 손에 툭툭 잡히면 빨아들이는 힘에 비해 들어올 피가 모자란 상태를 먼저 떠올린다. 관 끝 주변 혈관 벽이 음압에 끌려 구멍에 붙었다 떨어지기를 되풀이하는 것이 그 느낌의 정체다.

그래서 확인은 회전수와 들어올 피의 균형 쪽으로 향한다. 방금 기침을 했는지, 체위를 바꿨는지, 출혈이 늘지는 않았는지를 보고 유입압이 직전 기록보다 음압 쪽으로 더 갔는지를 함께 읽는다.

떨림이 나는 위치가 유입 쪽인지 유출 쪽인지도 적어 둔다. 의심할 갈래가 그 자리에서 나뉘므로 보고할 때 판단이 빨라진다.

주의

혈류량을 맞추려고 회전수를 올리면 더 세게 빨아들여 떨림과 용혈이 함께 는다. 낮추는 쪽이 표준이며, 그 조작을 누가 하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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