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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노로바이러스 장염이 번진 아동 병동에서 시행할 감염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노로바이러스는 지질 외피가 없어 알코올에 잘 죽지 않으므로 비누와 흐르는 물로 씻어 내야 하고, 환경은 염소계 소독제로 닦는다. 접촉주의를 적용하며 공기매개가 아니라 음압격리실은 필요 없다. 증상이 멎은 뒤에도 대변으로 배출되므로 바로 격리를 풀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아주 적은 수의 입자만으로도 감염되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손과 물건, 음식, 구토물에서 튄 입자를 통해 퍼집니다. 병동과 어린이집에서 집단 발생이 잘 일어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염관리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손위생은 비누와 흐르는 물로 하는 물리적 세척이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겉에 지질 외피가 없어 알코올 소독제에 잘 죽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 손소독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둘째, 환경 소독은 염소계 소독제, 즉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사용합니다. 4급암모늄 계열 소독제는 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떨어집니다. 구토물과 설사가 묻은 표면, 화장실, 손이 자주 닿는 문손잡이와 장난감을 빠짐없이 닦아야 합니다.
격리는 표준주의에 접촉주의를 더해 적용하고, 구토가 심할 때는 튀는 입자를 막기 위해 마스크와 보호구를 함께 착용합니다. 공기로 퍼지는 병이 아니므로 음압격리실과 N95 마스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멎은 뒤에도 일정 기간 대변으로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므로, 증상이 사라지자마자 격리를 풀고 공용 공간을 쓰게 하면 다시 번집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아동의 탈수입니다.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면 경구수액요법으로 조금씩 자주 보충하고 소변량과 체중, 점막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보호자에게도 병동과 같은 손위생 방법을 그대로 교육해야 가정으로 옮겨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집단 발생을 관리하는 방법도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동이 여럿 나오면 같은 병실로 모으는 코호트 격리를 고려하고 담당 인력을 나누어 교차 감염을 줄입니다. 구토물과 설사가 묻은 옷과 침구는 다른 세탁물과 섞지 않고 따로 처리하며, 치우는 사람은 장갑과 앞치마, 마스크를 착용하고 처리 후 손을 씻습니다. 증상이 있는 직원과 보호자는 조리와 배식에서 제외합니다. 아동에게는 화장실을 다녀온 뒤와 밥 먹기 전 손 씻기를 놀이처럼 반복해 가르치고, 손 씻는 시간을 노래로 재어 주면 어린 아동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노로바이러스 차단비누 물 손씻기와 염소계 소독

노로바이러스는 지질 외피가 없어 알코올 손소독제로는 충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손위생은 비누와 흐르는 물로 문질러 씻는 물리적 세척이어야 합니다. 환경은 염소계 소독제로 닦고, 구토물이 묻은 표면과 문손잡이, 장난감까지 빠짐없이 관리합니다.

표준주의에 접촉주의를 더해 적용하고 구토가 심하면 보호구를 함께 착용합니다. 증상이 멎은 뒤에도 대변으로 배출이 이어지므로 바로 격리를 풀지 않습니다. 탈수를 막기 위해 경구수액용액을 조금씩 자주 주고 소변량과 체중을 함께 확인합니다.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동이 여럿이면 코호트 격리를 고려하고 오염된 옷과 침구는 따로 처리합니다. 증상이 있는 보호자와 직원은 조리와 배식에서 제외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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