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성섬유증은 염소 이온 통로의 결함으로 분비물이 끈끈해지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질환입니다. 기도에서는 점액이 배출되지 못해 폐감염이 반복되고, 췌장효소가 장으로 나가지 못해 지방변과 성장부진이 나타납니다. 땀샘에서도 염소가 재흡수되지 못하므로 땀의 염소 농도를 재는 땀검사가 진단의 기준이 됩니다.
판정은 30mmol/L 미만 정상, 30~59mmol/L 경계, 60mmol/L 이상 양성으로 하며, 양성은 서로 다른 날 두 차례 확인하고 경계 범위는 유전자검사를 함께 합니다. 가슴 X선과 객담 배양, 폐기능검사는 진단이 아니라 관리에 쓰는 도구입니다. 관리는 기도 청결과 췌장효소 보충, 지용성 비타민과 염분 보충이 축이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