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는 과일에서 섬유질과 과육을 걸러 낸 액체여서 당과 열량은 비슷하지만 포만감을 주지 못합니다. 위 용적이 작은 영아가 주스로 배를 채우면 모유와 분유, 이유식을 덜 먹어 철결핍의 위험이 커집니다. 돌 전에는 주스 대신 잘 익힌 과일을 으깨거나 잘게 잘라 숟가락으로 먹입니다.
과당과 솔비톨은 장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아 묽은 변과 복부팽만을 일으키므로, 설사가 있을 때는 주스가 아니라 경구수분보충액을 씁니다. 젖병에 담아 재우면 당이 치아에 오래 머물러 젖병우식이 생깁니다. 돌이 지난 뒤에도 주스는 컵에 담아 하루 적은 양으로 제한하고 목이 마를 때는 물을 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