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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생후 4개월 영아를 목욕시키는 부모에게 화상 예방을 위해 할 교육은?

해설
영아는 피부가 얇아 같은 온도에서도 성인보다 빨리 깊은 화상을 입는다. 물을 모두 받아 섞은 뒤 팔 안쪽처럼 민감한 부위로 온도를 확인하고, 아이를 넣은 상태에서는 더운물을 더하지 않는다. 손가락은 온도 변화에 둔해 확인 부위로 적절하지 않으며 가정 온수기 설정 온도를 낮춰 두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영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얇고 각질층이 미숙해 같은 온도, 같은 시간의 접촉에도 훨씬 깊은 화상을 입습니다. 게다가 스스로 몸을 피하거나 뜨겁다고 말할 수 없어 노출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가정 내 화상 예방은 아이의 반응에 기대는 방식이 아니라 환경과 절차를 미리 안전하게 만들어 두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목욕 절차의 원칙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물을 모두 받아 고르게 섞은 뒤에 아이를 넣습니다. 아이가 들어간 상태에서 더운물을 부으면 물이 섞이기 전에 한쪽만 뜨거워져 그 부위가 화상을 입습니다. 둘째, 온도 확인은 손가락이 아니라 팔 안쪽이나 손목 안쪽처럼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로 합니다. 손끝은 굳은살이 있어 온도 변화에 둔합니다. 셋째, 수도꼭지는 찬물을 먼저 틀고 마지막에 잠글 때도 더운물을 먼저 잠급니다. 그래야 수도꼭지에 남은 물이 뜨겁지 않습니다.
환경을 바꾸는 예방도 중요합니다. 가정 온수기의 설정 온도를 낮춰 두면 실수로 수도꼭지가 열려도 순간적인 화상까지 이르지 않습니다. 욕조에 아이를 둔 채로는 잠깐도 자리를 뜨지 않아야 하는데, 이는 화상뿐 아니라 익수 예방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미끄럼 방지 깔개를 깔고, 수도꼭지에 덮개를 씌우면 부딪힘과 화상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
목욕 이외의 화상 원인도 함께 교육해야 합니다. 뜨거운 음료를 든 채 아이를 안지 않기, 식탁보를 잡아당겨 국그릇이 쏟아지지 않도록 식탁보를 쓰지 않기, 전기밥솥 증기 배출구와 정수기 온수 꼭지에 잠금장치를 두기, 조리 중에는 냄비 손잡이를 안쪽으로 돌려 두기가 대표적입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운 분유와 이유식은 겉은 미지근해도 속이 뜨거울 수 있어 잘 섞은 뒤 온도를 확인하고 먹여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시점입니다. 생후 4개월은 아직 스스로 움직여 위험에 다가가지는 않지만, 곧 뒤집고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위험 요인이 한꺼번에 늘어납니다. 그래서 다음 단계의 위험을 미리 알려 주는 예측 지도(anticipatory guidance)가 필요합니다. 만약 화상이 생겼다면 흐르는 찬물로 식히고 물집을 터뜨리지 않으며 얼음을 직접 대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영아 온수 화상 예방물을 다 받은 뒤 아이를 넣는다

영아는 피부가 얇아 같은 온도에서도 성인보다 깊은 화상을 입고, 뜨겁다고 말하거나 스스로 피할 수 없습니다. 물은 모두 받아 섞은 뒤에 아이를 넣고, 온도는 손끝이 아니라 팔 안쪽처럼 민감한 부위로 확인합니다. 수도꼭지는 찬물을 먼저 틀고 잠글 때는 더운물을 먼저 잠급니다.

가정 온수기의 설정 온도를 낮춰 두면 수도꼭지가 잠깐 열려도 순간 화상까지 이르지 않습니다. 욕조에 아이를 둔 채 자리를 뜨지 않고 미끄럼 방지 깔개를 깝니다. 뜨거운 음료를 들고 아이를 안지 않으며, 전자레인지로 데운 분유는 겉이 미지근해도 속이 뜨거우므로 잘 섞어 온도를 확인한 뒤 먹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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