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크리스틴은 자율신경을 침범해 장운동을 떨어뜨리므로 변비가 흔합니다. 투여를 시작할 때부터 수분과 섬유질을 늘리고 움직임을 권하며 배변 양상을 매일 기록합니다. 많은 경우 대변완화제를 예방적으로 함께 씁니다.
호중구와 혈소판이 낮은 시기에는 관장·좌약·직장체온을 피합니다. 직장 점막이 헐면 감염과 출혈의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배가 불러 오고 장음이 줄며 구토가 생기면 마비장폐색을 의심해 보고합니다. 손발 저림이나 걸음걸이 변화도 매일 확인합니다. 투여 중에는 주사 부위의 통증과 부기를 자주 확인해 혈관 밖으로 새는 것을 막고, 이 약은 반드시 정맥으로만 투여합니다. 보호자에게는 걸음걸이나 단추 잠그기 같은 일상 동작의 변화를 알려 달라고 부탁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