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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인플루엔자로 39℃까지 열이 오른 8세 아동의 해열을 위해 먼저 할 것은?

해설
인플루엔자나 수두를 앓는 아동에게 아스피린을 쓰면 라이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금기이며, 해열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체중에 맞춰 투여한다. 알코올 마사지는 피부로 흡수되어 중독을 일으키고 찬물은 오한과 말초혈관 수축으로 오히려 심부 체온을 올린다. 미지근한 물수건과 수분 보충을 함께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아동의 발열 관리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어떤 해열제를 쓸 수 있느냐입니다. 인플루엔자(influenza)나 수두를 앓는 아동에게 아스피린을 포함한 살리실산 제제를 쓰면 라이증후군(Reye syndrome)이 생길 수 있어 금기입니다. 라이증후군은 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될 무렵 갑자기 심한 구토가 시작되고 이어 의식이 흐려지며 경련으로 진행하는 급성 뇌병증으로, 간 기능 이상을 동반합니다.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유일한 대책입니다. 그래서 아동에게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나 이부프로펜(ibuprofen)을 체중에 맞춰 투여합니다.
해열제를 줄 때는 용량과 간격을 체중 기준으로 계산하고, 복합감기약에 같은 성분이 들어 있어 중복 투여가 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가정에서는 성분 이름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교육합니다.
물리적 방법에 대한 오해도 정리해 두십시오. 알코올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는 방법은 알코올이 피부와 호흡기로 흡수되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찬물에 담그거나 찬 수건을 대는 방법은 오한을 유발하는데, 오한이 생기면 몸이 떨리면서 열 생산이 늘고 말초혈관이 수축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심부 체온이 오히려 올라갑니다. 미지근한 물로 닦아 주고 옷과 이불을 가볍게 하며 실내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발열 자체에 대한 관점도 함께 전달하십시오. 열은 감염과 싸우는 반응이므로 숫자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아동이 편안해지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열이 오르는 동안 수분 소실이 늘어나므로 물이나 경구수분보충액을 자주 조금씩 주고, 소변 횟수로 섭취가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즉시 진료가 필요한 신호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3개월 미만 영아의 발열, 처지고 잘 깨지 않는 모습, 호흡이 빠르거나 힘들어 보이는 경우, 경련, 목이 뻣뻣하거나 자줏빛 발진이 있는 경우, 수분을 거의 먹지 못하고 소변이 크게 줄어든 경우는 지체 없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아동 발열 관리약 선택과 물리적 방법의 원칙

인플루엔자와 수두를 앓는 아동에게 아스피린은 라이증후군 위험 때문에 금기입니다. 해열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을 체중에 맞춰 투여하고, 복합감기약에 같은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 중복 투여를 막습니다.

알코올 마사지는 흡수되어 중독을 일으키므로 쓰지 않고, 찬물은 오한을 불러 심부 체온을 오히려 올립니다. 미지근한 물로 닦고 옷과 이불을 가볍게 하며 수분을 자주 조금씩 줍니다. 목표는 체온 숫자가 아니라 아동의 편안함과 수분 유지입니다. 3개월 미만 영아의 발열, 처짐, 호흡곤란, 경련, 자줏빛 발진, 소변 감소는 즉시 진료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열 자체는 감염과 싸우는 반응이므로 체온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목표가 아님을 부모에게 설명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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