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먼저 흡입해 기도를 넓힌 뒤 몇 분 기다렸다가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씁니다. 순서를 바꾸면 좁아진 기도에 막혀 약이 큰 기도에만 남고 염증이 심한 말초까지 닿지 못합니다.
두 약의 역할을 구분해 설명합니다. 기관지확장제는 증상이 있을 때 쓰는 구조약물, 스테로이드는 매일 쓰는 조절약물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거르지 않게 하고, 구조약물 사용 횟수가 늘면 조절 실패로 보아 진료를 권합니다. 스페이서를 함께 쓰고 흡입 뒤에는 입을 헹궈 뱉게 합니다. 교육은 말로만 끝내지 말고 직접 시연하게 한 뒤 잘못된 단계를 바로잡습니다. 두 약의 용기 모양이 비슷해 바꿔 쓰기 쉬우므로 색과 이름을 구분해 표시하도록 안내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