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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눈물이 고이고 눈곱이 자주 끼는 생후 3개월 영아의 부모에게 할 교육은?

해설
선천 비루관 폐쇄는 눈물이 코로 빠지는 길이 아직 열리지 않아 생기며 영아에게 흔하고 대개 돌 무렵까지 저절로 뚫린다. 깨끗한 손으로 눈 안쪽 코 옆의 눈물주머니를 아래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고 분비물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다. 눈꺼풀이 붉게 붓거나 고름 같은 분비물이 늘면 진료가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져 눈 표면을 적신 뒤 눈 안쪽 구석의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 눈물주머니를 지나 코로 빠져나갑니다. 이 통로의 아래쪽 끝이 아직 열리지 않은 상태를 선천 비루관 폐쇄라고 하며, 영아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눈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늘 눈에 고여 있고, 자는 동안 눈곱이 끼어 눈꺼풀이 붙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자라면서 통로가 열려 돌 무렵까지 저절로 좋아집니다.
가정에서 할 일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눈물주머니 마사지입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손톱을 짧게 깎은 뒤, 눈 안쪽 구석과 코 사이의 오목한 자리에 검지를 대고 아래쪽으로 부드럽게 밀어 줍니다.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하며, 힘을 세게 주거나 눈알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둘째는 분비물 관리입니다. 깨끗한 거즈나 솜을 미지근한 물에 적셔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한 번만 닦고 버립니다.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닦으면 분비물이 눈물길 쪽으로 밀려 들어가고, 같은 거즈를 다시 쓰면 반대쪽 눈으로 균이 옮아갑니다.
피해야 할 방법도 분명히 알려 주십시오. 모유나 소금물을 눈에 넣는 민간요법은 소독 효과가 없고 오히려 균이 자랄 환경을 만듭니다. 처방받지 않은 안약을 임의로 쓰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눈을 비비게 두면 결막과 각막이 손상되고 감염이 번질 수 있습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비루관 폐쇄는 눈물과 눈곱이 있어도 흰자위가 충혈되지 않고 눈꺼풀이 붓지 않으며 아기가 아파하지 않습니다. 반면 결막염은 흰자위가 붉어지고 분비물이 누렇게 많아지며, 눈물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면 눈 안쪽 구석이 붉게 부어오르고 누르면 아파합니다. 이런 소견이 있으면 마사지만 계속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각막이 뿌옇거나 눈이 유난히 크고 빛을 심하게 싫어하면 다른 질환을 확인해야 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부모의 조바심입니다. 대개 저절로 좋아진다는 사실과 함께, 돌이 지나도 증상이 계속되면 안과에서 다음 단계의 처치를 상의하게 된다는 시간표를 미리 알려 주면 불필요한 민간요법과 반복 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눈물길 막힘 관리문지르는 방향과 닦는 방향

눈물이 코로 빠지는 통로의 끝이 아직 열리지 않은 상태를 선천 비루관 폐쇄라고 합니다. 눈물이 고이고 눈곱이 끼지만 대개 돌 무렵까지 저절로 좋아집니다. 손을 씻고 손톱을 짧게 깎은 뒤 눈 안쪽 구석과 코 사이의 오목한 자리를 아래로 부드럽게 밀어 주는 눈물주머니 마사지를 하루에 여러 차례 합니다.

분비물은 미지근한 물에 적신 거즈로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한 번만 닦고 버립니다. 같은 거즈를 다시 쓰면 반대쪽 눈으로 균이 옮아갑니다. 모유나 소금물을 넣는 민간요법은 쓰지 않습니다. 흰자위가 붉어지고 누런 분비물이 늘거나 눈 안쪽 구석이 붉게 부어 누를 때 아파하면 결막염이나 염증을 의심해 진료를 받습니다. 돌이 지나도 증상이 이어지면 안과에서 다음 단계를 상의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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