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에는 철을 적극적으로 내보내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기 수혈을 받는 아동은 철과잉을 피할 수 없고, 철이 간과 심장, 췌장에 쌓여 간경변, 심근병증, 당뇨병으로 이어집니다. 피부의 청동빛 색소침착과 간비대, 상승한 혈청 페리틴이 그 신호입니다.
치료는 수혈과 철킬레이트 요법을 함께 가는 것입니다. 킬레이트제는 쌓인 철과 결합해 소변과 대변으로 배설시킵니다. 주입에 여러 시간이 걸려 학령기 이후 거르기 쉬우므로 순응도를 확인하고 주사 부위를 돌려 쓰도록 교육합니다. 철결핍빈혈과 달리 철분제와 고용량 비타민C는 오히려 해가 된다는 점을 부모에게 분명히 알립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