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어디에나 생기고, 정상 점막을 사이에 둔 비연속 병변을 만들며 장벽 전층을 침범합니다. 그래서 협착과 누공, 항문 주위 농양이 따라옵니다. 반면 궤양대장염은 직장에서 시작해 끊김 없이 번지고 점막층에 머무르므로 혈성 설사와 뒤무직이 앞섭니다.
아동에서는 성장 지표를 함께 봅니다. 만성 염증과 흡수장애로 키와 체중이 뒤처지고 사춘기가 늦어지므로 성장지연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시기도 있습니다. 급성기에는 잔사가 적은 식이로 장을 쉬게 하고, 회복기에는 고열량 고단백으로 올립니다.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쓰면 성장 억제와 골밀도 저하가 생기므로 기간과 부작용을 함께 기록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