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갑난산 뒤 팔이 늘어지고 모로반사가 비대칭이면 위쪽 상완신경총 손상을 의심합니다. 어깨와 위팔이 손상 부위이므로 손의 잡기반사는 남아 있고, 이것이 아래쪽 마비와 가르는 단서입니다. 쇄골을 만져 압통이나 잡음이 있는지 확인해 쇄골골절과도 감별합니다.
첫 1주 정도는 팔이 흔들리지 않게 지지하되 붕대로 단단히 묶지 않습니다. 옷은 손상된 팔부터 소매에 넣고 벗길 때는 건강한 팔부터 뺍니다. 안을 때는 겨드랑이를 잡지 말고 등과 엉덩이를 받칩니다. 부종이 가라앉으면 지도에 따라 수동 관절범위운동을 시작해 관절구축을 막습니다. 회복 경과는 매일 같은 시각에 팔의 자발적 움직임과 모로반사 대칭을 확인해 기록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