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오른쪽 편마비 아동이 바닥에 앉아 양손으로 큰 공을 들어 올리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검사자는 아동의 앞쪽에 앉아 관찰하였다. 아동은 공을 들기 위해 몸통을 왼쪽으로 기울이고, 오른쪽 어깨를 올린 채 왼손으로 공의 무게 대부분을 지탱하였다. 공을 들어 올린 뒤에는 몸통 기울기가 유지된 상태로 고개를 돌려 검사자를 보았다. 추가 검사·관찰 기록: 어깨 위치: 왼쪽(비마비측) 내려감, 오른쪽(마비측) 올라감. 팔꿈치: 왼쪽(비마비측) 약간 굽힘, 오른쪽(마비측) 폄. 손의 역할: 왼쪽(비마비측) 공 무게 지지, 오른쪽(마비측) 공 윗부분 접촉만 유지. 몸통 기울기: 왼쪽(비마비측) 왼쪽으로 기울어짐(단축), 오른쪽(마비측) 신장됨(늘어남) 이 관찰에서 집중적으로 재평가해야 할 기능 문제는?
1왼손의 과도한 사용
2앉은 자세에서의 엉덩관절 굽힘
3시선 이동의 지연
4공의 무게 감각
5오른쪽 어깨 올림을 동반한 몸통 보상✓ 정답
해설
편마비 아동이 양손 활동을 할 때 마비측의 기능 부족을 보상하기 위해 몸통을 비마비측으로 기울이거나 마비측 어깨를 올리는 패턴이 나타난다. 이는 어깨 위팔 관절의 선택적 움직임 부족과 체간 안정성 저하를 시사하므로, 중재 시 몸통과 어깨의 보상 패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