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남성, 우측 전정신경염 진단 후 4주. 시선 안정화 운동(VOR x1)을 물리치료실에서 매 회기 진행 중이며, 오늘 3세트째 시행 중 갑자기 어지럼증이 8/10으로 증가하고 식은땀과 함께 균형을 잃을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환자는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 상황에서 치료사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1환자가 원하므로 세트 수를 유지하며 계속 진행한다
2즉시 운동을 중단시키고 앉혀서 안정시킨 후 증상을 재평가한다✓ 정답
3머리 회전 속도를 더 높여 전정 적응을 촉진한다
4다음 세트부터 눈을 감고 수행하도록 변경한다
5어지럼증은 정상 반응이므로 기록만 하고 진행한다
해설
전정재활 중 어지럼증 증가는 예상되는 반응이나, 식은땀과 균형 상실 위험 등 자율신경계 증상 및 낙상 위험 징후가 동반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환자를 안전한 자세로 앉힌 뒤 활력징후와 증상을 재평가해야 한다. 환자의 희망만으로 강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것은 낙상 및 실신 위험을 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