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5번 신경 수준의 완전 척수손상이 있는 42세 남성이 가래가 끓지만 스스로 기침으로 뱉어내는 힘이 약하다. 폐활량 측정에서 최대 기침 유량이 낮게 나왔다. 보호자가 기침을 도와주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한다. 이 환자에게 보호자가 수행할 수 있는 기침 보조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기침을 억제하고 가습기를 틀어 가래를 묽게 만든 후 저절로 배출되기를 기다린다
2환자의 등을 두드려 가래를 위로 올린 후 목을 앞으로 굽혀 침을 흘리게 한다
3기도 흡인 기구를 사용해 보호자가 직접 가래를 빨아낸다
4환자를 바로 눕히고 가슴을 강하게 압박해 공기를 내보낸다
5환자가 숨을 들이마신 직후 상복부를 양손으로 안쪽·위쪽으로 빠르게 밀어 기침을 유발한다✓ 정답
해설
척수손상으로 복근이 약한 환자에서 기침 보조는 환자가 숨을 들이마신 직후 상복부를 안쪽·위쪽으로 밀어 복압을 높이고 기침을 유발하는 방법이다. 등 두드리기는 가래를 움직이는 보조 수단이지 기침 유발법은 아니다. 보호자가 흡인을 하는 것은 의료 행위로 적절하지 않다. 누워서 가슴 압박은 효과적이지 않고 위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