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 긍정적 반응(패드 교체 횟수 감소, ICIQ 점수 호전)을 보이고 운동 후 피로감이나 근육통 등 부작용이 없는 경우, 점진적 과부하 원리에 따라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다만 안전하고 재현 가능한 진행을 위해서는 한 번에 하나의 변수만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앉은 자세에서 6주간 안정적으로 수행된 상태이므로, 반복 횟수와 세트는 그대로 유지한 채 자세 난이도만 중력 부하가 증가하는 선 자세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여러 변수(자세, 반복 횟수, 세트)를 동시에 크게 증가시키는 것은 과사용 손상이나 골반바닥근 피로를 유발할 위험이 있어 다음 단계 처방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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