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여자 배구선수가 점프 후 착지 시 무릎 안쪽이 무너지는 동작을 교정하기 위해 물리치료실을 방문했다. 피로 프로토콜(스쿼트 점프 30회) 전후로 드롭 점프를 촬영해 2차원 동작 분석을 시행했다. 피로 전에는 양측 무릎 굽힘 각이 대칭적이었으나, 피로 후 좌측 무릎이 우측보다 10도 더 안쪽으로 모아졌고(무릎 외반, 외반슬), 엉덩관절 벌림 각도가 감소했다. 이 선수의 착지 오류를 줄이기 위한 운동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1무릎 폄근 강화 위주의 레그 익스텐션 운동
2엉덩관절 벌림근과 가쪽돌림근의 신경근 조절 훈련✓ 정답
3햄스트링 스트레칭과 유연성 증가 운동
4발목 관절가동범위 증가를 위한 수동 운동
5착지 시 무릎을 펴도록 지시하는 바이오피드백 훈련
해설
피로 후 무릎 외반(외반슬)과 엉덩관절 벌림 감소는 엉덩관절 근육(중간볼기근 등)의 조절 저하를 시사한다. 따라서 엉덩관절 벌림근과 가쪽돌림근의 신경근 조절 훈련이 우선이다. 무릎 폄근 강화나 유연성 운동은 주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