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심부전으로 심장재활 중인 64세 남성이 병원 계단 한 층 오르기 운동을 시작한다. 안정 시 심박수는 78회/분, 혈압은 118/76 mmHg이다. 퇴원 때 팀이 호흡곤란 척도 4 이상이면 쉬라고 교육했다.
치료사는 심부전 환자는 심장이 운동 때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해 숨이 차고 피로가 심박수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계단을 오르는 동안 호흡곤란 척도를 계속 물어 기준에 도달하면 멈추게 한다. 동시에 심박수가 안정 시에서 얼마나 빨리 오르는지, 쉬고 나서 돌아오는지도 본다.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면 심박수 반응이 둔해지므로 증상의 비중이 더 커진다. 오른 총 층수는 기록용 성과 지표일 뿐이고 체온이나 발한량, 운동 후 혈당은 계단 운동의 강도를 그 자리에서 조절하는 기준이 되지 못한다.
갑작스러운 식은땀이나 가슴 불편감이 생기면 척도와 무관하게 멈추고 혈압을 재며 의료진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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