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초산모가 질식분만 8주 후 요실금과 질 압박감으로 의뢰되었다. 골반바닥근 수축을 "소변을 멈추는 느낌"으로 교육받고 자가운동 중이다. 재평가에서 표면 근전도로 안정 시 골반바닥근 긴장도가 높고, 수축 시 복직근과 둔근의 동시 활성이 관찰된다. 질 촉진상 수축 시 회음부가 상승하지 않고 아래로 밀리는 느낌이 동반된다. 이 환자의 골반바닥근 수축 교육에서, 관찰된 보상 패턴(복직근·둔근 동시 활성, 회음부 하강)을 교정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할 수정된 지시는?
1배에 힘을 주고 숨을 참으며 수축한다.
2엉덩이를 강하게 조이며 골반을 뒤로 기울인다.
3소변을 멈추는 느낌을 매번 배뇨 중 연습한다.
4골반바닥을 위로 끌어올리되 배와 엉덩이는 이완한다.✓ 정답
5수축을 10초 이상 유지하고 일상에서 항상 조인다.
해설
복직근·둔근 동시 활성과 회음부 하강은 복압 상승(발살바) 또는 대체근육을 이용한 잘못된 수축 전략을 시사한다. 따라서 배와 엉덩이의 보상 없이 항문·질을 위로 감아올리는 선택적 골반바닥근 수축으로 지시를 교정해야 한다. 배뇨 중 반복 연습이나 항상 조이는 지시, 둔근 위주 수축, 발살바식 수축은 모두 부적절한 수행을 강화하므로 우선 교정 대상에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