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힘들어 하루 대부분 침대에 누워 지내는 81세 여성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상지로 침대 난간을 잡아 몸을 약간 움직일 수 있다. 최근 식사량이 줄었고, 브레이든 척도 평가에서 감각인지·습기·활동성·기동성·영양·마찰과 전단 항목이 모두 저하되어 총점이 낮게 측정되었다. 엉치뼈 부위에 붉은 자국이 관찰된다. 이 환자의 압력 손상 위험을 평가하고 예방 중재를 결정하려 한다. 다음 중 물리치료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1엉치뼈 부위의 붉은 자국을 알코올로 문질러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2브레이든 점수와 영양 상태, 기동성 저하를 고려하여 엉치뼈 부위 압력을 분산하도록 체위를 기울여 눕히고 정기적 체위 변경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정답
3붉은 자국이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현재 자세를 그대로 유지한다.
4하루에 한 번만 정해진 시간에 체위를 변경한다.
5피부에 물집이나 개방창이 생길 때까지 경과를 관찰한 후 중재를 시작한다.
해설
브레이든 척도로 확인되는 저기동성, 영양저하 등 복합적 위험요인이 있는 환자에서 엉치뼈 부위 붉은 자국이 관찰되면 조직 손상의 초기 신호로 간주하고 즉시 압력을 제거해야 한다. 30도 측와위 등으로 엉치뼈 직접 압박을 피하고, 개별 위험도에 맞춘 체위 변경 계획을 수립하여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압력손상 예방의 핵심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