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확장증으로 자세배출과 호기양압 병행 치료를 받고 있는 68세 여자 환자이다. 치료사는 양쪽 아래엽을 겨냥한 트렌델렌버그 유사 자세에서 흉부 진동을 적용하고 있다. 자세 유지 5분째 환자가 갑자기 기침을 하며 얼굴이 붉어지고 목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산소포화도는 93%로 측정된다. 이 시점에서 치료사가 취해야 할 가장 적절한 행동은?
1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며 진동 강도만 낮춘다
2산소포화도가 90% 이상이므로 진동을 계속하며 5분 더 관찰한다
3즉시 자세를 상체 세운 자세로 변경하고 기침과 객담 배출을 유도한다✓ 정답
4그르렁거리는 소리는 정상 반응이므로 호기양압 기구 사용으로 바로 전환한다
5환자에게 코로 숨을 참도록 지시한 뒤 자세를 유지한다
해설
체위배액 중 그르렁거리는 소리와 기침, 얼굴 홍조는 상기도에 분비물이 고여 흡인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이다. 이런 경우 자세를 즉시 상체를 세운 자세로 변경하여 분비물이 중력에 의해 상기도에 머물지 않고 배출되도록 하고, 효과적인 기침을 유도하여 기도를 안전하게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