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주기는 한쪽 발의 발뒤꿈치 닿음부터 같은 발의 다음 발뒤꿈치 닿음까지로 정의되며, 이 환자의 경우 1.2초이다. 왼쪽 입각기 비율은 왼쪽 입각기 시간(0.8초)을 보행 주기(1.2초)로 나눈 값으로 약 66.7%이며, 오른쪽 입각기 비율은 오른쪽 입각기 시간(0.6초)을 보행 주기(1.2초)로 나눈 값으로 50%이다. 따라서 왼쪽 입각기 비율이 오른쪽보다 크게 나타나며, 이는 편마비측인 왼쪽 하지의 입각기 시간이 비마비측인 오른쪽 하지보다 상대적으로 길게 측정된 시간적 비대칭 패턴으로 기술할 수 있다. 이 자료만으로 특정 근육의 마비 여부나 손상 부위, 혹은 이러한 비대칭의 임상적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으며, 시간적 비대칭의 정량적 기술에 국한하여 해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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