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남성, 파킨슨병 4단계(Hoehn & Yahr). 최근 기립 시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기립성 저혈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활력징후 기반 체위 변화 검사를 시행하려 한다. 환자는 검사 전 커피를 마셨고, 30분 전 항파킨슨 약물을 복용했다. 이 환자의 기립성 저혈압 검사를 표준화된 조건으로 시행하기 위해 치료사가 우선 확인하고 조정해야 할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약물 복용 직후이므로 검사를 다음 날로 미루고 진행하지 않는다
2누운 자세로 최소 5분 이상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한다✓ 정답
3커피 섭취와 무관하게 즉시 일어서서 혈압을 측정한다
4검사 전 걷기 운동을 시켜 혈압을 충분히 올린 후 측정한다
5누운 자세 없이 바로 선 자세에서만 혈압을 측정하여 시간을 절약한다
해설
기립성 저혈압 검사의 표준화된 절차는 앙와위에서 최소 5분간 안정 후 앉은 자세와 선 자세로 체위를 변경하며 각 시점의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는 것이다. 카페인 섭취나 약물 복용 시점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기록해야 하지만, 검사 자체를 무기한 연기할 필요는 없으며 안정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표준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