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6 이상 척수손상 환자에서 두통은 자율신경반사이상(AD)의 대표 증상이므로 반드시 혈압 측정과 유발요인(방광/장 팽만 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AD가 배제된 경우, 이 환자의 증상은 손상 부위 이하의 교감신경성 발한 및 혈관운동 조절 장애로 인한 고체온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경우 즉시 서늘한 환경으로 이동시키고 물을 적셔 증발 냉각을 유도하는 것이 우선적 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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