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성. 왼쪽 팔 저림과 목 통증으로 내원했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왼쪽 팔의 감각 저하와 근력 약화는 없으나, 목을 왼쪽으로 기울이고 팔을 벌리며 손목을 젖히는 자세에서 저림이 재현된다. 경추 MRI에서 신경근 압박 소견은 없다. 이 환자에게 신경가동성 기법을 적용할 때 가장 적절한 판단은?
1저림이 나타나기 직전 범위에서 부드럽게 활주 운동을 시도한다✓ 정답
2신경 증상이 없으므로 신경가동성 기법은 금기이다
3저림이 재현되는 자세에서 반복적으로 강하게 스트레칭한다
4신경가동성 기법은 신경근 압박이 확인된 경우에만 적용한다
5통증과 저림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만 시작한다
해설
신경가동성 기법은 신경계의 기계적 민감성이 의심될 때 적용할 수 있으며, 신경근 압박 소견이 없어도 신경 조직의 활주 제한이 증상에 기여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의 안전한 범위에서 부드럽게 활주 운동을 하여 신경의 움직임을 개선하고 민감성을 줄인다. 강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